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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6/19 음식사진 대방출? 우리나라에서만 볼 수 있는 것! (2)
  2. 2010/04/11 1박 2일 김종민이 욕먹는 이유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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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부터는 일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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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눈치 채셨다면, 센스 있으신 거고,
아직 모르시겠다면....


고급 음식점중 일부 예외가 있겠고, 외래 음식전문점에는 없는 거겠지만, 우리나라는 몇명이 가던 항상 반찬을 공유하도록 하고 있다. 그나마, 근래에 나아진 거라면(근래에 없어졌고, 아직도 남아 있기는 합니다. 찌게조차 함께하도록 유도하는..), 최소한 찌게는 덜어 먹을수 있도록 국자와 앞접시를 제공해준다는 정도이고, 여전히 대다수의 식당에서 이렇게 반찬을 함께 먹도록 하고 있다.

가 본 나라는 몇개 않되지만(터키,중국,일본,말레이시아) 서구권 국가는 말할 것도 없고, 아시아 국가 중에서도 이렇게 자신이 입에 댄 수저가 드나드는 음식물에 다른 사람의 수저가 오는 경우는 없다.

실례로, 문화적인 충돌로 한번 내 주변에서도 곤욕을 치룬 사람이 있었고..
식당에 삼삼오오 모여 다른 사람의 음식이 나오자 맛있겠는데 하며 무심코 남의 음식에 수저를 들이댔고, 상대방이 버럭 화를 내며 음식을 물린 사례가 있다. 결국 서로 뒤끝을 남기고 헤어졌고, 그 친구는 내게 찾아와 이상한 사람이라며 고해 바치는데, 누구의 편도 들기가 어려웠다.

처음 겪는 황당함과 찝찝함에 불쾌했을 상대방도 이해가 가고,
한국에서는 늘상 있어온 일이고, 문화를 이해 못하고 심한 행동을 한 상대방에 대한 서운한 감정을 가졌을 친구도 이해되고..

그러나, 이러한 부분은 우리나라에만 있는 것이고, 한국의 음식문화는 좀 불결한 면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식당들의 위생관념도 아예 없고..
가장 대표적인 부분으로,
1, 수저통
2, 물통
3, 행주
4, 두루마리문화다.

수저를 통에 담아 두는 경우는 서구권은 물론이고, 아시아도 흔치 않다.
음식과 함께 또는 먼저 나오더라도 반드시 냅킨등을 깔고 셋팅한다.
서구권에서는 물도 음료와 비슷한 가격에 생수를 별도로 판매하지 물통에 미리 담아두어 무료로 제공되는 경우가 많지 않다.
대게 테이블 보를 사용하고, 행주로 대충 닦고 바로 다음손님을 받는 경우도 거의 없다.
특히, 앞 손님이 쓰던 물수건을 행주로 대신 사용하는 경우는 한국에서는 받아들여도 서구권 국가에서는 쉽게 용납하기 어려운 부분이다.


서구인들의 구이문화에 비해 우리나라가 탕문화가 많은 이유도 배가 고팠기 때문이다.
약간의 고기로 가족 모두가 먹을 수 있는 방법은 탕 뿐이었고,
이렇게 먹고 살게 된 것도 얼마 되지 않은 일이다 보니...

땅이 작은 나라라 그만큼 농축산물이 비쌀수 밖에 없는 것이고, 땅이 큰 나라(중국,미국)에서 대량생산을 통하여 헐값에 들여오는 농축산물은 미디어에서 마치 독극물이라도 되는 양 방송을 해댔으니...

개선은 되고 있지만(일본 단체관광객이 많이 찾는 인사동 관광객 식당은 김치그릇도 인원수대로 셋팅해준다.), 건강문제와도 직결되는 식생활 개선차원에서 최소한 TV에서만이라도 주의해주었으면 한다.
http://weekly.donga.com/docs/magazine/weekly/2005/02/14/200502140500023/200502140500023_1.html


가장 극단적인 비위생을 보여주는, 그러나 이 것을 우리나라의 정이라고 표현하는...  1박 2일.
수저 하나로 6명이 식사를 하는 장면을 거리낌 없이 보여주고, 우리의 시선으로 그다지 문제 삼아오지 않았지만,
외국인을 초청했을 때는 양상이 다르다.

준비가 조금은 달랐어야 했을 것이다. 그러나, 그러한 문제를 인식하지 못한 제작진은 외국인이라 해서 특별한 준비는 없었던 듯 하다.


물론, 아무도 더럽다고 내색은 못한다.
나 역시 회식자리나 MT등에서 술잔을 돌릴 때 찝찝해서 거부하고 싶었는데, 그 무리 안에서 자연스럽게 어울리려면 그래서는 않되기에 출연한 외국인들처럼 그냥 꾹 참았으므로...

유일하게 보는 프로라 1박을 예로 들었을 뿐,
한때, 한국에서 간염이 유행하자, 술잔 돌리기를 자제하자는 캠페인 광고를 계속해왔었는데,
이렇게 TV 드라마나 기타 오락프로에서 자연스럽게 유도를 해 온다면, 그 켐페인 광고가 무슨 효과가 있을까 싶다.

먼저, 어느 순간 TV에서 멋지게 담배연기를 뿜어대던 장면들이 모두 퇴출되어 버린 것처럼,
어느 순간, 자동차에 앉자마자 안전벨트부터 매는 장면이 등장한 것처럼,
어느 순간, 운전중 통화를 하는 장면이 퇴출되어 버린 것처럼,
불결한 음식 문화 부분도 방송사에서 의식적으로 퇴출이 필요한 시기 같다.


글로벌 시민으로서 국제적 에티켓중 우리의 문화때문에 발생되는 또 다른 사례로,
외국에서 변기 옆 휴지통은 화장실에서 발생되는 쓰레기(각종 1회용품의 포장지등)를 위한 휴지통이지, 대소변 뒷처리 후 휴지를 버리는 곳이 아니다.
호텔 메이드들이 정말 기겁을 한다. 화장실 치우러 들어갔다가 후다닥 뛰쳐 나올 정도로...

또한, 모든 음식물은 호텔내 식당이나 룸서비스를 통해야 한다.
휴지통에 버려두고간 컵라면 용기나 냉장고속 김치냄새등에 정말 정말 민감하므로 호텔에 대한 이해도 꼭 필요할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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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yol oktour 트랙백 0 : 댓글 2
1박 2일은 본인이 유일하게 챙겨보는 프로그램인데, 김종민 퇴출 압력이 거세어져 안타까움에 몇자 남겨 놓는다.

가장 큰 문제는 김종민은 달라진 것이 없는데, 1박은 변했다.
과거의 1박은 유재석 체재의 패떴처럼 개개인에게 좀 더 포커스를 맞추어 주었는데,
현재의 1박은 개인보다 팀중심이고, 대사나 몸짓 보다는 팀과제 수행 중심이다.

팀에게 과제를 던지고, 그 과제를 팀단위로 수행하는 체제로 개인보다는 팀이 과제를 해결하는 모습에 포커스를 맞춘다.
이번 욕지도 저녁 복불복에서 갑자기 김종민의 안티가 급증해버렸는데,
김종민의 레몬먹기, 딱지치기, 윗몸일으키기,지는 가위바위보에서 다른 팀원과 달리(목표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 특유의 어리버리한 모습을 연출했고, 그로 인하여 과제에 실패하자 비난의 화살이 김종민에게 몰렸다.

거기서 본 모습은 과거의 김종민 그대로 였고, 레몬을 먹으며 어리버리한 모습에 과거 같았으면 김종민식 웃음코드 였음에도 실패했다는 비난만 난무한다.

그만큼 1박은 변했다.
더 이상 개개인에게 포커스를 내주지 않는다.

또한, 레몬이 처음 등장한 서울편을 기억하는가?
서울편에서 레몬은 빨리 먹기가 아닌 먹는 것 자체가 복불복이었고,
맴버들의 레몬 먹는 모습은 눈물,콧물 다 짜내며 겨우 먹는 정도 였지만,

이후 등장한 레몬은 먹는 것 자체가 복불복이 아닌, 제한된 시간내 빨리 먹어치우는게 복불복 소재가 될만큼 맴버들은 단련되었고,
욕지도 편에서도 여전히 빨리 먹어치워야 하는 재료였지만, 김종민에게는 서울편과 같은 최초의 레몬이다.


과거 같았으면 이러한 게 웃음코드 였지만, 이제는 팀과제에서 최선을 다해 이기는 것이 더 중요해져 버렸다.

결국, 김종민이 살아남으려면, 현재의 예능적인 모습보다는 매사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하는 정통 연기자에 가까워져야 한다는 의미이다.

신규영입 맴버로서 기존 과정을 따라잡기 위해 집에다 레몬,유자, 까나리를 포함한 복불복 재료들을 사 두고 먹는 연습도 해야하며, 제기와 줄넘기등도 수시로 연습해야 한다는 의미이다.
개인전에서 레몬은 못먹어도 상관없지만, 팀전에서 레몬은 빨리 먹어야 하는 재료이다.

시청자 게시판에는 김종민에 대한 퇴출압력의 수위가 점점 더 심해지는데, 참 아이러니하다.
어쩔수 있겠나, 변화된 코드를 따라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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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예능 결방에 대한 귀하의 생각은?
http://poll.hani.co.kr/poll/view.html?uid=2525&poll_cate=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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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yol oktour 트랙백 0 : 댓글 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