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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방송과 다른 부분에 대한 지적도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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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메일을 드리게 되네요 ^^
제가 9회 방송본을 확인한 결과  박진희씨가 한페이지당 160개의 숫자를 썼었더라구요.

그리고, 자물쇠는 1,2,3,4,5,6,7,8 번으로 구성되어있구요.
박신양씨가 1~5로 시작하는 숫자들을 적었고,

박진희씨가 나머지 숫자들을 쓴 것 이었습니다.
그러면 또 님의 가설이 조금 틀려지게 되는 것인데요.

좀더 님의 설명을 들을 수 있을까요? 대답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저희 추석특집 빅스타 명장면 NG의 전쟁팀에서,
안xx님께 취재요청을 하게 될 것 같은데요, 괜찮으신지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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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에대한 답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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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1부터 시작해서 적어나갔을 것이므로, 5단위 최대수를 가정했을때, 
111111에서 555555까지 생성할 경우,
265,721개의 숫자가 생성되고,

나머지 555556부터 888888까지 적어나갔다면,
199,290개의 숫자가 생성됩니다.

따라서, 박신양씨가 1장당 160개씩 6자리숫자를 적어나갔다면,
1661장(A4지 1권 250장기준, 6권이상)이 필요하고,

박진희씨가 199,290개의 숫자를 동일하게,
한장당 160개씩 적어나갔다면,
1245.5625장(1246장)이 필요합니다.

그러면, 박진희씨가 적어간 분량은, 1권 250매 기준, 5권 분량입니다.
A4지 박스패키지는 500매 5권 또는 250매 10권 1박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시간은 박진희씨가 199,290개를 1초당 2개씩 쉬지않고, 빠른속도로 적는다고 했을때,
27.67시간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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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옥의 티를 잘 발견하는 능력이 없습니다.
워낙 스토리에 몰두하다보니, 주변부에는 그다지 관심을 두지 않습니다.
그러나, 스토리상 오류나 논리적 오류등에는 바로 발견하는 편입니다.

논리적 오류는 바로 발견하는 편인데, 내가 또 다른 오류를 범하지 않기를 바라는 작가님을 위해 방송을 구해서 직접 모니터링을 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박신양씨의 독백장면입니다.

"1에서 8까지 여섯자리 숫자로 만들수 있는 수는 262,144개"
"숫자가 겹치지 않을경우에는 20,160개"
"숫자가 하나라도 겹치는 경우에는 53,760개"

그런데, 궂이 수학을 동원할 필요없이, 산수만 동원해도 111111~888888 까지면 얼추 70만개 이상일 것이라는 것은 초등학생만 되어도 알수 있는데,  26만개?

더 재미있는것은 맞다고 해도, 숫자가 하나라도 겹치면, 다시 262,144개가 되어야 하는데,
전혀 계산없이, 대충 적은 듯 합니다. 이 부분은 이전에도 말도 않된다고 생각했던 부분이었지만,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박신양씨가 직접 적어온 부분.
"0"이 있어서는 않되는데, 모든 종이에서 대부분에서 0이 보입니다. 이 부분은 처음 발견했습니다.

더우기, 박신양씨가 박진희씨에게 하는 말.
"1~9까지의 숫자중에서..."
저도 그래서, 9까지라고 생각하고 9까지 계산했습니다만, 실제는 1~8까지가 맞습니다.
그러나, 위에 적어놓은 것을 보면, 9도 있습니다.

"1~5까지는 제가 적었고, 6부터는 박진희씨가 적어주세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분량은 꼴랑 10여매 내외.

사용자 삽입 이미지
1~8까지의 아날로그 버튼

사용자 삽입 이미지
지하실에서 적은 것은 비교적 빡빡한 대략 160개 분량.



그리고, 참 이상한 도어락이더군요.

그러한 아날로그 도어락은 보통 눌러놓는 방식인데, 이 도어락은 디지털 도어락처럼 버튼형식으로 눌렀다가 떼도록 되어 있습니다.

디지털 도어락은 1~8까지의 숫자로(실제 대부분의 디지털 도어락은 0~9) 4에서 최대 10여자리까지의 중복가능한 숫자로 수백만 가지의 가능성을 만들어 내지만, 눌러놓는 아날로그 도어락은 몇 가지 가짓수가 않됩니다.
중복이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일단 버튼을 눌러 놓기 때문에, 숫자의 중복이란 있을 수 없습니다.
어떠한 수도 중복되어서는 않됩니다.
또한 숫자의 배열도 의미 없습니다. 디지털 도어락은 숫자를 누르는 순서가 중요하지만, 아날로그는
123456, 654321이 모두 동일한 결과입니다.
따라서, 버튼이 8개라면, 보통 4자리의 비밀번호로 설정하는게 정상입니다.

8개의 버튼 뿐인데, 무려 6개를 눌러야 하는 자물쇠란 심각한 보안상 오류가 있는데,  그 가짓수가 현저히 줄어 들기 때문입니다. 아마, 이런 자물쇠는 시중에서 구입하기 어려울 겁니다.

각설하고,
만약, 아날로그 도어락 처럼, 중복되어서도 않되고, 숫자의 순서도 의미가 없어진다면, 아래의 숫자만 적어가면
됩니다.







21






31

32





41

42

43




51

52

53

54



61

62

63

64

65


71

72

73

74

75

76

81

82

83

84

85

86

87


누르지 않는 숫자입니다.
중복되는 부분을 지우면 위와 같은 결과가 나타납니다.

디지털도 아닌 것이, 아날로그도 아닌것이..
메모리도 없을 터인데, 누른 버튼을 기억하는 기계적 매커니즘이 상당히 궁금한 도어락입니다.  ㅡㅡ;;

흔하지 않은 도어락임은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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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두번이 아니다.
스토리상 5분,10분에 일어난 일이, 화면상에는 낮과 밤이라는 극명한 시간대가 교차하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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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추돌. 완전한 대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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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가로막기. 어슴프레한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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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문을 열고 나오자 마자. 심야.

아마, 사전에 촬영하여 몇회분씩 앞서가지 못하고, 급하게 때려막느라 그런 것 같다.
밀리기 시작하면, 나중에는 다른 방송으로 땜빵하거나 더 어색한 장면도 보게 될텐데, 걱정이다.
슬슬 지루해 지기도 시작하고....

위태위태 하네..
Posted by yol oktour 트랙백 0 : 댓글 0

6월 13일 방영분.

6자리의 금고 비밀번호를 알아내기 위해 6자리의 숫자를 111111부터 써나가는 장면.

컴맹이었을까?

컴퓨터 성능에 따라 다르겠지만, PC방에 잠깐 들러 생성하면, 20~30초내로 생성가능하다.
박진희에게 절반을 시켜 보내도 정말 손으로 다 적어왔고, 그 분량은 꼴랑 10여매 남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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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1~999999 까지 각기 다른 숫자(당연히 숫자끼리 중복은 수학적으로 포함됨)로 생성을 하게되면,
888,889가지의 경우의 수가 생성된다.

88만개의 숫자를 드라마에서 처럼 한쪽당 40여개 남짓으로 적어 나가려면, 2만 2천 2백여장의 A4지가 필요하다.
A4지 한묶음의 장수는 250매.
88.889개.


무려 9박스 분량.

박진희는 9박스 분량을 적어서 가져와야 했다.
능구렁이처럼 넘어가다니, 시청자를 삽시간에 바보 만드네...

드라마는 드라마로서 이해하고 보는 편인데, 이런방면의 드라마에는 보면서도 왜 자꾸 이런쪽으로 머리가 돌아가는지...

또한, 작성소요시간도 문제다.
하루 밤새 사람이 적어나갈수 있는 분량이 도저히 아니다.
1초당 한개씩 적어나가도 24시간이 필요하다.


111111~999999 까지 컴퓨터로 20초만에 생성한 것을 올려본다.
앞으로 금고 터실일 있으시면, 폰트크기와 자간을 잘 조절해서 출력해서 사용하시기 바란다.

6.7메가에 달하고, txt 파일등은 첨부가 되지 않아 zip으로 압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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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양의 직장이 동포사가 된 만큼, 주 촬영장소로 청진동에 계속 야외 촬영을 나올 듯하다.
명동의 마사장, 남대문에 위치한 마동포라고 나오지만, 정확한 위치는 명동도 아니고, 남대문과도 상당한 거리가 떨어진, 청진동 해장국 골목.

종로 1가 SK빌딩 서린사옥 길건너편, 재중약국과 농협신문사 사이로 난 작은 골목.
해장국집이 많아 해장국 골목이라는 별칭을 얻었고, 점심시간과 저녁시간 많은 사람들이 붐비는 거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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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동포사가 위치했던 건물은 아니고, 마침 빈 건물에 창문선팅과 간판만 달았다.
낡은 건물이고, 1층에는 보쌈용 고기를 제외한 모든 음식이 맛없는 심지어 보쌈김치조차 맛없는 유명한 식당이 있다.

회사를 옮기지 않았다면, 주간 촬영때 몇번 봤을텐데...
해장국 골목의 어떤점이 방송국 외주 장소섭외팀의 눈에 들었는지 모르겠지만, 아주 빈번하게 드라마등의 촬영이
이어지는 장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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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이 골목 음식점중 방송전파 한번도 안타본 집은 지지리도 맛없는 집.
보통 2~3회에서 10여회까지 모든집이 내걸고 있다. 아래 순대국 전문이라는집의 순대국맛이 일품이고, 그 옆 일식집은 1년내에 문닫을 가능성이 많은 집. 이 일식집 위치에서 오픈한 모든 식당들이 문닫고 철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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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촬영은 드라마상 9~10시 사이로 나오지만, 실제로는 새벽 3~4시 심야에 이루어지는 듯하다.
12~1시까지는 대체적으로 영업이 이루어지는데, 해장국집을 제외한 모든 가게가 문을 닫았다는 것은 새벽 3시이후다.

2시까지는 인적이 이렇게 드물지 않다.
밤 시간대 많은 셀러리맨들과 오가는 차량들때문에 촬영이 어려워, 이 시간대를 선택한 듯하다.
낮시간대 촬영도 아침 10시쯤 주로 촬영을 하고, 11시 30분전까지 촬영을 마친다.
점심시간 인파를 차단하기 어려워서다.

그렇지 않다면, 주말촬영을 강행했을 수도 있다.
다행스럽게 주말(토,일)만 되면, 옆 동네 인사동이 발디딜틈 없을 만큼 번잡한데 반해, 이 골목은 대부분의 식당이 문을 닫고, 오가는 사람도 거의 없어진다.

그만큼, 셀러리맨이 먹여살리는 동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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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경비구역 JSA를 보면서, 남북 병사를 처음 만나게 하는 도입부 때문에 실망했는데,

(M16 도약형 대인지뢰는 밟는 즉시 살상반경을 넓히고자 1.5M도약후 터진다, 직접 지뢰를 밟은게 아니고, 인계철선을 건드린거지만, 인계철선 역시 장력해제식이 아니라, 안전핀을 제거하지 않고, 그대로 꽂아둔채 인계철선을 연결한 것으로, 철선이 안전핀을 뽑도록 설계 된것인데, 살짝 건드려 터지지 않았다면, 뒤로 물러서면 끝이다. 실제로 이러한 방식의 매설이 많긴하다. 멧돼지나 노루가 간혹 걸려 폭사한다. 인계철선은 대낮에도 육안식별이 잘 않된다. 미국인들과 한국 여성들은 모르겠지만, 1천만 이상의 군대를 다녀온 모든 남자가 알고 있는 사실이다.)

쩐의 전쟁 역시, 서울대씩이나 나와서, 법의 도움을 받으면 되는 사채에 한없이 쫓기는 부분이다.
부모의 재산은 유산승계포기를 하면 갚을 필요없고, 갚아야 한다고 하더라도, 그 정도 까지 몰렸다면, 금치산자를 각오하고 파산신청을 낼수도 있었을 것이다.

일단의 극한상황까지 몰리는 부분을 만들어내기 위해서 요즘 유행처럼 부모의 빚은 커녕 자신의 카드 빚조차 털어내기 위해 파산신청이 줄 잇는 지금의 사회 분위기에 너무 억지스럽다.
IMF 전, 국민들이 이러한 지식이 얕았을때라면 모르겠는데, 하루가 멀다하고 신문을 장식하는 기사를...

어디까지나 픽션이므로, 그냥 눈 감아 줄수 있는 부분이겠지만, 이러한 도입부는 영화나 드라마가 끝날때까지
기억에 남아, 한번씩 생각나 집중을 방해한다.

서울대 학벌에, 경제관련 학과 출신으로 만들지 말고, 법으로 구제 받을수 있음을 몰랐을 수도 있을만한 신분으로 만들지 그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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