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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04/30 던킨, 맞는 김에 몇대 더 때려줄께. 미안하다. (2)
던킨도너츠 관련글들을 보다가, 더 이상은 이 회사들 못 믿겠다는 생각이다.

걸음마를 시작하며, 빵이라는 것을 알고부터 20년 넘게 두 회사 제품을 줄기차게 먹어왔고,
지금도 먹고 있는데, 고도의 위생관념이 필요한 대기업이 길거리 음식점 수준의 위생관념을 보이고
있다면 더는 거래할 이유가 없다.

삼립과 샤니는 한때 양산빵의 양대산맥이었고, 법정관리중인 삼립을 인수하고,
소비자의 소비트랜드가 양산빵에서 제빵으로 넘어가면서 관련 브랜드(빠리바게트,던킨등)를
만들어 양산빵과 제빵업계에 동시에 발을 들여 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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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삼립과 샤니의 식품위생법 위반은 정도가
좀 심한데다가, 개선의 여지가 않보인다.

문구점과 소매상에 진열되어 아이들이 먹게되는 음식인
만큼 고도의 위생관념이 필수임에도 적발횟수 22회는 거의
도덕적 해이상태라고 봐도 될 듯하다.













작년 이맘때, 구매한 음식물을 섭취하고는 머리털나고 처음으로 식중독 증상을 겪은 적이 있다.
물론, 구입당시부터 냄새는 좋지 않았지만, 유통기한 1일짜리의 대기업이 관리하는 제품에 이상이 있을 것이라고는 상상도 못해봤기에, 원래 나는 냄새려니 하고 의심없이 먹었고, 난생 처음 맹장염인가 싶을만큼 엄청난 복통에 시달려 봤다.

그리고, 다음날 잠을 못자 몽롱한 기운으로 홈피에 게재한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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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글을 올리면서 삼립식품이 발칵 뒤집어 질줄 알았다.

초유의 사태 아닌가?
상한 음식을 먹고, 식중독 증상을 보였다는 것은....
대대적으로 감사가 나가고, 해당업소 폐쇄되고 최소한 그런것을 기대했던 내가 너무 앞서 나간걸까?

너무나 사무적인 일처리로 마감되었다.

누적된 포인트가 아깝긴 하지만, 예전보다 방문횟수도 줄었고, 오늘부로 삼립과 샤니의 계열사는 이용하지 않을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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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yol oktour 트랙백 1 : 댓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