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3일 방영분.

6자리의 금고 비밀번호를 알아내기 위해 6자리의 숫자를 111111부터 써나가는 장면.

컴맹이었을까?

컴퓨터 성능에 따라 다르겠지만, PC방에 잠깐 들러 생성하면, 20~30초내로 생성가능하다.
박진희에게 절반을 시켜 보내도 정말 손으로 다 적어왔고, 그 분량은 꼴랑 10여매 남짓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111111~999999 까지 각기 다른 숫자(당연히 숫자끼리 중복은 수학적으로 포함됨)로 생성을 하게되면,
888,889가지의 경우의 수가 생성된다.

88만개의 숫자를 드라마에서 처럼 한쪽당 40여개 남짓으로 적어 나가려면, 2만 2천 2백여장의 A4지가 필요하다.
A4지 한묶음의 장수는 250매.
88.889개.


무려 9박스 분량.

박진희는 9박스 분량을 적어서 가져와야 했다.
능구렁이처럼 넘어가다니, 시청자를 삽시간에 바보 만드네...

드라마는 드라마로서 이해하고 보는 편인데, 이런방면의 드라마에는 보면서도 왜 자꾸 이런쪽으로 머리가 돌아가는지...

또한, 작성소요시간도 문제다.
하루 밤새 사람이 적어나갈수 있는 분량이 도저히 아니다.
1초당 한개씩 적어나가도 24시간이 필요하다.


111111~999999 까지 컴퓨터로 20초만에 생성한 것을 올려본다.
앞으로 금고 터실일 있으시면, 폰트크기와 자간을 잘 조절해서 출력해서 사용하시기 바란다.

6.7메가에 달하고, txt 파일등은 첨부가 되지 않아 zip으로 압축했다.




Posted by yol oktour 트랙백 0 : 댓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