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에 해당되는 글 51건

  1. 2011/04/01 같은 클래스의 항공권인데 왜 이렇게 가격차가 날까?
  2. 2010/09/28 한국인의 몸에서 나는 마늘냄새..
  3. 2010/08/08 청풍명월 거대한 아치형 쌍무지개 (1)
  4. 2010/06/19 음식사진 대방출? 우리나라에서만 볼 수 있는 것! (2)
  5. 2009/11/02 지리산 품속 아름다운 마을 경남 산청-남명조식유적 (2)
  6. 2009/11/02 지리산 품속 아름다운 마을 경남 산청-대원사 계곡
  7. 2009/11/02 지리산 품속 아름다운 마을 경남 산청-국새전각전
  8. 2009/11/02 지리산 품속 아름다운 마을 경남 산청 구형왕릉
  9. 2009/11/02 미명의 새벽, 차도 속 섬 광화문 광장에 가다.
  10. 2009/11/02 지리산 품속 아름다운 마을 경남 산청-전통한방휴양관광지
  11. 2009/10/28 29일 경남 산청으로 무료 여행 떠나요~
  12. 2009/09/17 본인이 경험해 본 최고의 전망대, 대구 앞산공원 (9)
  13. 2009/02/17 상해의 새로운 명물,오픈카(?) (2)
  14. 2009/02/17 해가 지지 안는 땅! 알래스카(Alaska) & 앤드류존슨(Andrew Johnson) Part1
  15. 2009/02/17 알로하~ 일본인이 가장 선호한다는... (1)
  16. 2009/02/11 중국의 알려지지 않은 명소, 은시(恩施)를 아시나요?
  17. 2009/01/30 남이섬 여행 5 강촌역,춘천닭갈비,무궁화호
  18. 2009/01/30 남이섬여행4 강촌 구곡폭포
  19. 2009/01/29 남이섬 여행3 - 남이섬 선착장~메타쉐콰이어 숲길~식당가 (2)
  20. 2009/01/24 남이섬 여행2 - 남이섬 선착장~메타쉐콰이어 숲길~식당가
  21. 2009/01/24 남이섬 여행1 - 청량리역 ~ 가평역 ~ 남이섬 선착장
  22. 2007/07/04 물가가 저렴한 일본여행시 커다란 여행가방을 준비하자.
  23. 2007/07/02 프리덤 맛보기-세계 최대 크루즈!
  24. 2007/06/17 터키 7박 8일 패키지여행
  25. 2007/06/17 북경 2번째 방문 2
  26. 2007/06/17 북경 2번째 방문 1
  27. 2007/06/17 회사주변 한바퀴-광화문앞,경복궁 돌담길
  28. 2007/06/17 회사주변 한바퀴-동아일보 사옥,광화문,
  29. 2007/06/17 회사주변 한바퀴-종로 밀레니엄타워,청계천
  30. 2007/05/19 일본 간사이(관서) 팸트립 4/5일차

민간인에게 클래스라면 이코노미,비즈니스,퍼스트 클래스가 전부겠지만,
항공사 직원과 여행사 직원에게 클래스라함은 요금 클래스다.

좌측 표는
- 동일한 지역(대충 방콕이라고 해두자)을 가는,
- 동일한 클래스(이코노미)의 요금인데,

Y요금 클래스가 609,000원이고,
E요금 클래스가 159,000원이다.

즉, 누군가는 방콕을 이코노미 타면서 4배나 더 주고 타고,
누군가는 방콕을 이코노미 타면서 15만원만 주고 탄다는 얘기다.
(중간중간 공란은 특정항공사의 자료임이 노출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해 임의 삭제)

이러한 요금 클래스는 탑승전에는 혜택의 차이가 있다.
가령, 예약 취소시 더 많은 수수료가 든다거나, 취소시 돌려받는 돈이 아예 없을 수도 있고,
돌아오는 날짜가 지정되어 있을 수도 있고, 
Y클래스와 달리 약간의 제약이 따른다.

또한, 공항카운터에서 탑승권을 교환받는데, 갑자기 이코노미 오버부킹(초과예약.. 간혹있다. 좌석 빵꾸날것에 대비해...)이라도 했다면, Y클래스 부터 내려오면서 비즈니스로 무료 승급된다.




그리고 일단 탑승하면 주어지는 혜택은 차이가 없다.
E클래스 탑승자 이쁘다고 한우 기내식 주고,
Y클래스 탑승자 밉다고 기내식 침뱉지 않는다는 소리다.

같은 이코노미에 뒤섞여 앉아 있는데, 승무원들이 정확히 클래스 구분하기도 어렵고...
알지도 못한다.

Y클래스 어떻게 하면 예약할 수 있을까?
미리 표도 않끊어 놓고 공항와서 방콕 한장주세요! 라고 하시면 Y클래스 요금이 확정이 된다.


그럼, 낮은 클래스(E클래스에 가까운 요금) 요금은 어떻게 하면 살 수 있을까?
일단, 시장에 풀렸다면, 낮은 클래스가 먼저 동이 날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잘 안팔린다면, 추가로 낮은 클래스가 또 만들어질테고,
잘 팔린다면, 낮은 클래스가 갑자기 사라지는 경우도 생길 것이다.
왜냐하면, 이 요금 클래스는 항공사 요금 담당이 시장상황을 보며, 계속 조율을 하기 때문이다.

항공사도 무조건 Y클래스 요금을 받고 싶을테니...
성수기에는 E클래스 요금을 궂이 팔 필요가 없을 것이고, 비수기에는 Y클래스만 고집할 수 없을 것이고...

항공 요금은 지하철 요금과 다른 정말 변수가 많은 놈인 만큼 많은 정보를 가진 만큼 싸게 살 수 있는 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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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여행중 휴게소에서..]

정말 한국인의 몸에서는 마늘냄새가 날까?

저는 그냥 한국인을 비하하기 위해 외국인들이 만들어낸 말로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터키 여행후, 한국인에게서 진짜 마늘냄새가 난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요.
실외에서는 가까이서, 실내에서는 반경 2m이내 들어오면, 마늘냄새가 진동하죠.

서울에서 살면서, 지하철 문이 열리고 갑자기 묘하고 역한 냄새가 확~ 풍겨올때가 있습니다.
동남아계 외국인이 한 두명 탔습니다.

지하철등에서 동남아인이 반경 3~5m이내에 들어오면, 슬슬 피하게 되죠.
그 알수없는 특이하고 역한 냄새...

그 냄새의 원인을 알지 못하고 있다가, 터키에서 양고기 꼬치를 먹으면서 무심코 후추가루 비슷한 향신료에 양고기를 푹 찍어먹었다가,
비로소 동남아인들에게서 나는 그 냄새가 이 향신료 냄새임을 알게되었습니다.
잊혀지지 않는 너무나 강렬한 향...

인도의 카레 역시 무시못할 향신료입니다.
군대에서 카레가 나오면, 다음날 화장실과 몸에서까지 카레냄새가 나죠.

추운날에도 땀은 알게 모르게 납니다. (그게 마르면서 때로 누적되는거고, 겨울에도 때는 끼니까..)
그 땀과 호흡등을 통해 향신료 냄새는 끝없이 배어나오고, 입고있던 옷등에도 냄새가 배게 됩니다.

따라서, 몸에서 마늘냄새를 없애고 싶다면, 몇일간 김치등 마늘이 들어간 음식을 피하고, 깨끗이 씻고, 입던옷과 침구류등을 모두 세탁을 해 두면 됩니다.


동남아인들이 즐겨먹는 향신료를 먹고나서도 한동안은 자신의 몸에서 배어나오는 향신료 냄새를 자각이 가능하더군요.
너무나 강렬했으니까...
옷에도 향신료 냄새가 배어있음이 느껴지고, 한동안은 빨지못한 옷을 담았던 가방에서까지 느껴지더군요.
그러나, 상습적으로 먹다보면 자각이 어려워지겠죠.

그런일이 있고나서는 동남아인들이 다가와도 향신료에 대한 역한냄새에는 좀 더 무뎌졌습니다.
원인물질을 알게되었기 때문이겠지만...

우리는 생마늘이 들어가는 요리가 많지만,
마늘도 익혀먹으면 냄새가 덜하답니다.
유럽이나 미국에서도 마늘요리가 많이 있는데, 거의 푹 익혀먹기에 풍미는 살아나고 냄새는 줄어들더군요.


일본인이나 중국인들에게서는 특별한 냄새가 없는 걸로 봐서 특별히 섭취하는 향신료가 없는 것이겠죠.
한국인도 생마늘을 먹은지 오래되었을 경우, 냄새가 없답니다.
푹 익힌 마늘에서는 냄새가 거의 없고..

이탈리아 겔릭 하우스에서 먹었던 마늘요리의 풍미(마늘스파게티,마늘빵,마늘피자...), 잊혀지지 않을만큼 좋았고, 그 걸 먹는 사람들에게서는 마늘냄새가 없는 듯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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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풍 문화재 단지 가기전 금월봉 휴게소. 
너무나 특이한 경관에 그냥 저절로 멈춰서게 되는 곳입니다.
넓게 펼쳐진 특이한 바위색에 휴게소에서 간혹 볼 수 있는 GRC(인조석)인가 보다라고 생각했는데,
모두 자연석입니다.

참 특이한 곳이네요.
휴게소보다는 좀 더 아래에서 보는 광경이 더 좋습니다.


 

 



휴게소를 지나 조금만 내려오다 보면 만나게 되는 왕건 촬영지
땅주인인지, 주차비 1천원을 받고, 별도의 입장료는 없습니다.
 

 












왕건을 보지 않았으므로, 별의미는 없었지만, 이 곳 청풍에서 제법 많은 사극이 촬영되었더군요.



빛 한점없이 빽빽하게 드리워진 구름들이 서서히 걷혀가고 있는 중입니다.





청풍호반 수경분수
낮동안은 내내 비를 쏟아붓더니, 사진에는 잡히지 않았지만, 구름도 낮게 깔려, 손에 잡힐 듯합니다.



구름이 서서히 걷혀 가면서, 반대편 하늘에는 초대형 아치를 그리며, 쌍 무지개가 드리웠습니다.
태어나서 이렇게 크고 선명한 무지개, 그 것도 쌍으로 뜬 무지개는 처음 인듯 합니다.
주변 사람들 모두 우연히 올려다 본 하늘을 보며 감탄을 금치 못하셨죠.
몇 안되는 사람들이었지만, 다들 처음이었을 듯합니다.

건물을 찌그러트려 한화면에 우겨넣고 보는 초광각 렌즈임을 감안하면, 얼마나 폭이 큰지 짐작이 가능할까요?
일반 카메라로는 절대 잡기 어려운 높고, 거대한 사이즈 였습니다.

특히 빨주노초파남보가 명확한 짙고 커다란.....
그래도 여러등분 내서 찍느니, 한 화면에 담아봤습니다.
약 한시간 가까이 선명하게 아치를 그리고 있더군요.

이 곳 청풍에 와서 가장 가치있는 수확이었던듯 합니다.



무지개라봐야 기껏해야 이정도나 봐왔었지... (성산대교 분수)





그러고 보니, 청풍호반에 있는 분수와 성산대교의 분수가 동일회사 제품 인듯합니다.
청풍호반에 있는 분수가 동양에서 3번째라는데, 성산대교는 세계 최고높이라고 기록이 나와 있습니다만,
같은 회사 제품이라서인지, 둘다 200여미터 정도로 높이면에서 차이가 없어 보이는....

다만, 성산대교는 상시 켜두고 있지만, 청풍호반은 1시간에 한번씩 5분정도만 켜두는 것 같았습니다.(시간표가 붙어있음)




















붉게 타오르는 노을을 찍기위해 기다려 봤는데, 구름이 너무많아 해를 가려버려 아쉽게도 붉은 노을은 보지 못했지만,
상당히 인상적인 구름들의 모양들을 보며 기다리는 시간은 지루하지 않았던 듯 합니다.



청풍명월(淸風明月)이 어디냐구요?
현재 충주호로 불리고 있는 제천지역을 예부터 청풍명월이라는 이름으로 불러왔습니다.
일본해와 동해의 관계처럼, 제천시에서는 청풍호라는 이름으로 충주시를 포함한 국내에서는 충주호라는 이름으로 부르고 표기하고 있지만..

댐으로 인해 수몰되기 전에는 수만년의 세월이 만들어 낸 어른 머리만한 바위돌이 빼곡히 쌓여있는 곳을 거센물살로 힘차게 흐르던 정말 맑디 맑은 청풍강이 있었습니다.

아주 오래전의 기억이지만, 그 강이 주는 인상이 그 만큼 강했던 것 같습니다.
국내에서는 더 이상 찾아보기 힘든 그런 강이죠.


[사진출처 : http://cheongpung.invil.org/theme/before_after/submerged_before/contents.jsp 기억속 이미지와는 좀 다르지만...]

모래나 자갈이 깔린 강은 있어도, 그런 강은 국내에서 유래가 없을 것입니다.
그러한 특성으로 인해, 전국의 수석 애호가들이 늘 인산인해를 이루던 곳이었고,
저희 아버지도 이 곳에서 수석을 간간히 수집하셨었죠.

특히 수몰 직전에는 거의 벌떼처럼 모여들었던 듯한...

지금은 그 많던 수석가게들도 하나둘 폐점하고 잊혀져가고 있는 취미 같은데,
당시에는 좀 좋다 싶은 수석들의 거래 가격은 소형차 한대값을 넘나들었었습니다.

오랜만에 와서 그 강의 흔적을 찾아보려 해도, 이미 물속 100여미터아래로 묻혀 버려 그 흔적조차 찾기 힘듭니다.

청풍 문화재 단지에는 수몰되기 전 정자와 지방 문화재급 가옥들을 한군데 모아놓은 곳이 있습니다.
정자가 의미를 갖는 것은 정자가 놓은 주변풍경과의 어우러짐에서 가치가 있는 것일텐데,
몽땅 분해해와서 넓은 공터에 오밀조밀 모아 놓으니, 제게는 의미가 없지만, 저보다 연배가 높은 분들은 그 때의 기억을 되살려 그 정자들을 바라보고 있을 듯하네요.

청풍호반을 내려다 보며, 저도 댐을 없애면 예전의 청풍강이 모습을 드러낼까? 완전히 원형을 복원하는데 몇십년이 걸릴까 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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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청풍면 | 청풍호반 청풍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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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부터는 일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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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눈치 채셨다면, 센스 있으신 거고,
아직 모르시겠다면....


고급 음식점중 일부 예외가 있겠고, 외래 음식전문점에는 없는 거겠지만, 우리나라는 몇명이 가던 항상 반찬을 공유하도록 하고 있다. 그나마, 근래에 나아진 거라면(근래에 없어졌고, 아직도 남아 있기는 합니다. 찌게조차 함께하도록 유도하는..), 최소한 찌게는 덜어 먹을수 있도록 국자와 앞접시를 제공해준다는 정도이고, 여전히 대다수의 식당에서 이렇게 반찬을 함께 먹도록 하고 있다.

가 본 나라는 몇개 않되지만(터키,중국,일본,말레이시아) 서구권 국가는 말할 것도 없고, 아시아 국가 중에서도 이렇게 자신이 입에 댄 수저가 드나드는 음식물에 다른 사람의 수저가 오는 경우는 없다.

실례로, 문화적인 충돌로 한번 내 주변에서도 곤욕을 치룬 사람이 있었고..
식당에 삼삼오오 모여 다른 사람의 음식이 나오자 맛있겠는데 하며 무심코 남의 음식에 수저를 들이댔고, 상대방이 버럭 화를 내며 음식을 물린 사례가 있다. 결국 서로 뒤끝을 남기고 헤어졌고, 그 친구는 내게 찾아와 이상한 사람이라며 고해 바치는데, 누구의 편도 들기가 어려웠다.

처음 겪는 황당함과 찝찝함에 불쾌했을 상대방도 이해가 가고,
한국에서는 늘상 있어온 일이고, 문화를 이해 못하고 심한 행동을 한 상대방에 대한 서운한 감정을 가졌을 친구도 이해되고..

그러나, 이러한 부분은 우리나라에만 있는 것이고, 한국의 음식문화는 좀 불결한 면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식당들의 위생관념도 아예 없고..
가장 대표적인 부분으로,
1, 수저통
2, 물통
3, 행주
4, 두루마리문화다.

수저를 통에 담아 두는 경우는 서구권은 물론이고, 아시아도 흔치 않다.
음식과 함께 또는 먼저 나오더라도 반드시 냅킨등을 깔고 셋팅한다.
서구권에서는 물도 음료와 비슷한 가격에 생수를 별도로 판매하지 물통에 미리 담아두어 무료로 제공되는 경우가 많지 않다.
대게 테이블 보를 사용하고, 행주로 대충 닦고 바로 다음손님을 받는 경우도 거의 없다.
특히, 앞 손님이 쓰던 물수건을 행주로 대신 사용하는 경우는 한국에서는 받아들여도 서구권 국가에서는 쉽게 용납하기 어려운 부분이다.


서구인들의 구이문화에 비해 우리나라가 탕문화가 많은 이유도 배가 고팠기 때문이다.
약간의 고기로 가족 모두가 먹을 수 있는 방법은 탕 뿐이었고,
이렇게 먹고 살게 된 것도 얼마 되지 않은 일이다 보니...

땅이 작은 나라라 그만큼 농축산물이 비쌀수 밖에 없는 것이고, 땅이 큰 나라(중국,미국)에서 대량생산을 통하여 헐값에 들여오는 농축산물은 미디어에서 마치 독극물이라도 되는 양 방송을 해댔으니...

개선은 되고 있지만(일본 단체관광객이 많이 찾는 인사동 관광객 식당은 김치그릇도 인원수대로 셋팅해준다.), 건강문제와도 직결되는 식생활 개선차원에서 최소한 TV에서만이라도 주의해주었으면 한다.
http://weekly.donga.com/docs/magazine/weekly/2005/02/14/200502140500023/200502140500023_1.html


가장 극단적인 비위생을 보여주는, 그러나 이 것을 우리나라의 정이라고 표현하는...  1박 2일.
수저 하나로 6명이 식사를 하는 장면을 거리낌 없이 보여주고, 우리의 시선으로 그다지 문제 삼아오지 않았지만,
외국인을 초청했을 때는 양상이 다르다.

준비가 조금은 달랐어야 했을 것이다. 그러나, 그러한 문제를 인식하지 못한 제작진은 외국인이라 해서 특별한 준비는 없었던 듯 하다.


물론, 아무도 더럽다고 내색은 못한다.
나 역시 회식자리나 MT등에서 술잔을 돌릴 때 찝찝해서 거부하고 싶었는데, 그 무리 안에서 자연스럽게 어울리려면 그래서는 않되기에 출연한 외국인들처럼 그냥 꾹 참았으므로...

유일하게 보는 프로라 1박을 예로 들었을 뿐,
한때, 한국에서 간염이 유행하자, 술잔 돌리기를 자제하자는 캠페인 광고를 계속해왔었는데,
이렇게 TV 드라마나 기타 오락프로에서 자연스럽게 유도를 해 온다면, 그 켐페인 광고가 무슨 효과가 있을까 싶다.

먼저, 어느 순간 TV에서 멋지게 담배연기를 뿜어대던 장면들이 모두 퇴출되어 버린 것처럼,
어느 순간, 자동차에 앉자마자 안전벨트부터 매는 장면이 등장한 것처럼,
어느 순간, 운전중 통화를 하는 장면이 퇴출되어 버린 것처럼,
불결한 음식 문화 부분도 방송사에서 의식적으로 퇴출이 필요한 시기 같다.


글로벌 시민으로서 국제적 에티켓중 우리의 문화때문에 발생되는 또 다른 사례로,
외국에서 변기 옆 휴지통은 화장실에서 발생되는 쓰레기(각종 1회용품의 포장지등)를 위한 휴지통이지, 대소변 뒷처리 후 휴지를 버리는 곳이 아니다.
호텔 메이드들이 정말 기겁을 한다. 화장실 치우러 들어갔다가 후다닥 뛰쳐 나올 정도로...

또한, 모든 음식물은 호텔내 식당이나 룸서비스를 통해야 한다.
휴지통에 버려두고간 컵라면 용기나 냉장고속 김치냄새등에 정말 정말 민감하므로 호텔에 대한 이해도 꼭 필요할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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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마지막장.
미안하지만, 전혀 관심없던 인물이었고, 관심을 유발하고자 여러 설명이 뒤따랐지만, 끝까지 관심은 없었던....

과거보다는 미래, 전통보다는 과학에 관심이 많은 물질만능세대라...
블로그 태그 입력을 위해 남명을 치니 조식이 자동으로 따라 붙는 걸로봐서, 남명 선생과 관련된 포스팅이 많기는 많은가 보네요.
산청 태그는 없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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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곳곳 작은 공간이라도 있다면 감나무를 심어둔 모습이 아주 인상적이었습니다.
대단위 감나무 농장보다는 이렇게 노는 땅을 활용하여 공동수확 공동출하 하는 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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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에서 준비한 책자 보따리
(물수건, 포스트잇, 차량용 방향제, 관광지가 프린팅된 손수건,수첩등)
팸투어를 갈때마다 이러한 책자보따리를 받아 오긴하는데, 이렇게까지 세심하게 신경써서 준비한 보따리는 처음입니다.

다른 국가에서는 기껏해야 볼펜이나 기념품, 뱃지 정도였는데..
일본쪽에서 과자류나 초코렛 같은 먹어치워 없어지는 선물이 많았던 것에 견주면, 장시간 사용해야 하는 물품 위주로 담은 아이디어도 돋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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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 여행으로서 산청은 역시 수박 겉핥기 일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고, 제대로 보고 오시려면, 2박 3일 정도는 필요하다는 느낌입니다.

머리털 나고 처음으로 지리산 주변에 가봤습니다.

사방이 높은 산으로 둘러 쌓이고, 산 뒤로 또 산, 그리고 또 산...그야 말로 첩첩산중.
아래로는 맑은 강이 흐르고 공기좋은,

왜 지리산 주변을 최고의 마을로 꼽는지, 왜 빨치산이 지리산을 근거지로 했는지 이해가 된다는 느낌.
늙고 병들면 찾아와서 여생을 보내고 싶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던 여행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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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산청군 시천면 | 산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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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행의 하일라이트라 할 수 있는 내원사 계곡에 도착했습니다.
북경여행에서 하일라이트가 자금성이 아닌, 용경협이라는 협곡이었듯,
어떠한 인간의 창조물도 피조물을 따라 잡을 수는 없는 법.

산청이 내세울 것은 과거 역사 속, 그리고 현재의 인간 창조물이 아닌, 자연이 만든 예술품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하일라이트로 내원사 계곡을 잡았습니다.

이번 여행의 유일한 자연관광지죠.
나눠준 책자를 보고 있노라니, 정말 많은 수려한 자연관광지를 보유하고 있더군요.
내원사를 의당 방문하겠지만, 내원사는 사실 관심밖이고, 관심사는 오로지 내원사로 가는 길목 그리고, 주변의 계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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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산 정말 얼마만인지,
근 20년 만인듯 합니다.

약간의 바람도 불어 바람따라 눈처럼 흩날리는 낙엽들은 마치 영화속 한장면을 연상시켰고, 유쾌하였는데,
이 놈의 차들이....분위기를 좀...

잘 닦인 아스팔트는 걷기에는 좋았는데, 차량 통제시간을 운영하는 것이 어떨까 싶네요.
물자수송을 위해 새벽에만 운행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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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장산대원사 입구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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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장산대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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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당 대웅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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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정이 불가피했던 흐린날씨와 끈임없이 따라오는 역광, 어두운 시그마렌즈.
흐린날 시그마 렌즈는 거의 쥐약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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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D에 낀 더러운 잡티들... ㅡ..ㅡ;
AS 받아야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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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 찍기..
건물을 목표로 찍었지만... 제대로 역광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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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출시간 보정으로 건물은 잡았지만, 구름이 어디갔지.. ㅡㅡ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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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끼리 걷기 좋은 길입니다.

특히, 가벼운 산책코스로 적당합니다.
30분 정도의 힘들지 않은 편안한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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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산청군 삼장면 | 대원사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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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식후 찾아간 곳은, 전통 한방휴양관광지입니다.
산청에서 전략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대규모 한방 테마파크이고, 숙박시설과 휴양시설까지 갖춘 대규모 건강 테마파크입니다.

물론, 2010년 개장을 목표로 한창 공사중이라, 기계음과 먼지만 날리는 상태였지만,
입지적인 조건이 아마추어의 입장에서 보더라도 명당자리라 그냥 체류만 해도 모든 병이 나을 것 같은 환상적인 입지조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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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찾아간 곳은 국새전각전입니다.
기념관이 아닌, 과거는 물론, 현재에도 우리나라 4대 관인인 국새를 만들고 있는 곳이라고 합니다.
국새를 산청에서만 만든 다는 것은 처음 알게된 사실인데, 이 지역에서만 나는 특수한 가마용 흙과 관련이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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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마가 이렇게 실내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가마 특유의 강한 열은 진공상태를 만들어 외부로 전달되지 않도록 제작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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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뒤쪽으로는 이렇게 열기와 연기를 배출하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예술적인 굴뚝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관련기사 한꼭지
http://article.joins.com/article/article.asp?total_id=29970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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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경
대한민국에서 가장 기가 세다는 왕산자락에 자리잡은 석경에서는 좋은 기가 많이 방사 된다고 하여, 기체험의 명소로 자리잡고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이 곳에서 좋은 기를 받은 경험때문에 수험생을 둔 학부모들의 방문이 많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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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 공사가 진행중인 등황전 내부에는, 거북이등 모양의 천부인각경 天符印刻鏡 역시, 석경과 더불어 기체험의 명소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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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를 받기위한 자세를 취한 모습인데, 아무래도 젊은 세대들이다 보니,
그렇게 의미를 두지 안는 모습은 어찌보면 자연스러운 것일 듯...

물개 거시기나 녹용이 정력에 좋다고 믿는 사람들과 과학적으로 정확한 성분을 따지고 드는 디지털 세대와의 차이라 해두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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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산청군 금서면 | 한방휴양관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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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에서 디램 용량을 갱신할때 마다 뉴스 첫꼭지에 항상 떠들어 대는 소리가 있습니다.
"이 램은 신문 몇 백년치가 들어가고, 도서 수천권이 들어가는...."
식상하지도 않는지...

아날로그 세대의 현주소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것인지, 과장이 생명인 언론사의 한계인지.....

디지털 세대 대부분은, 그 뉴스를 보면서,
"쳇, 디빅 동영상 한편도 채 안들어가겠네.. HD급 영상이라면 5분도 못 채울꺼야.."
라는 생각을 하고 있을 텐데 말입니다.

과거의 고루한 역사보다는, 미래의 공상과학, 새로 나온 윈도우7의 그래픽에 더 열광하는 것이 어쩌면 당연한 것일 것이고,
저 역시 다르지 안습니다.
과거 라디오도 없던 시절 이야기보다는 내일 나올 강화된 성능의 모바일기기에 더 관심이 많습니다.

그런 디지털 세대의 나름 정점에 서있다고 자부하는 얼리아답터의 과거 여행인 만큼, 그 점은 감안해 주셨으면 합니다.
(오덕후라 부르지 마!)

PENTAX Corporation | PENTAX K100D | Normal program | Center-weighted average | 1/15sec | F/5.6 | 0.00 EV | 20.0mm | ISO-400 | Off Compulsory | 2006:08:25 01:17:27

해설자가 동행하는 여행.

국내여행이었고, 기획여행이었지만, 관광지에 방임하는 것이 아닌, 모든 관광지에서 해설자의 설명이 따르는 팸투어였습니다.
현지 군청에서 현지 여행경비를 지원하고, 초청하는 형식이 팸투어인만큼, 초대된 사람들에게는 인스펙션(시찰), 스터디투어에 가깝죠.

저도 적잖이 당황했습니다.
일반인들의 인스펙션 투어를 성사 시켜낸 사장님의 수완도 놀랍고...
흔쾌히 응한 산청군청에 고맙기도 하고...

단순한 여행을 생각하고 왔다면, 조금 당황스러울 수도 있었겠지만,
캄보디아 앙코르와트에서는 돌무더기에 영혼을 불어넣는 것이 가이드인만큼,
어떤 가이드를 만나는가에 따라 여행의 성패가 결정된다고 하듯,

이러한 기회가 일반인에게는 흔치 않은 경험인 만큼, 긍정적으로 생각한다면 오히려 행운이라고도 할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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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행기에서 언급했었던 도리이, 우리나라에서는 솟대(홍살문)라고 합니다.
일본이 아닌, 우리나라가 원조라고 하네요.

일본 나라현 관청 관계자분들께서도 백제와 가야로 부터 전수받은 여러가지 문화를 자랑스럽게 소개하는 과정에서, 한번 들었던 것도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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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 당황스러워하는 모습들..

익숙한 왕릉형식과는 상당히 차별화 된 모습을 보여주는, 가야 마지막왕 구형왕의 무덤으로 전해내려오는 구형왕릉이라고 합니다.
돌에 이끼가 끼지 않고, 왕릉주변에는 낙엽이 떨어지지 않으며, 주변에 내려오던 칡넝쿨도 왕릉주변에서는 멈췄다고...

오~
편하겠네요. 평생 벌초할 필요도 없고...

암튼, 이른 아침의 분위기와 어울려서일까요?
혼자 왔다면, 주변 흉가(?)와 어울려 조금 음산한 기분이 들것 같은...
그로테스크함이 아주 맘에 들었던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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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락국 양왕를 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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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가(?)
신주나 등등을 모시기 위한 감실입니다. 그러나, 정확한 용도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가락국 양왕릉이라는 묘비는 있지만, 이것은 근대에 만들어진 것이고, 아직도 정확히 이 것이 석탑인지, 돌무덤인지 밝혀진 바 없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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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의태 약수터.
시간 관계상 가보지 못한 곳입니다.
대발 아버지 생각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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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네 엄마가 이 지리산에 고동요리 집을 낼 때,
생각이 모자라서,
그보다 더 멋진 이름이 없어서,
그냥 "현지네"라는 간판을 단 것은 아니다

자식의 이름으로 사는게 그게 엄마 행복인거다.

어머니
당신이 행복입니다.

ㅡㅡa

암튼 간판이름 재밌었습니다. 특히 사진까지 저렇게 건 것을 보고...
꼬마 참 귀엽게 생겼네요.
보지는 못했습니다. 등교 했을 시간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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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동이라기에 진짜 고동을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다슬기를 고동이라고 한다는 군요.
요리방법도 매우 특이했습니다.

맛도 인상깊었고... 혼자간 여행도 아니고, 어색한 분위기속에서 충분히 사진에 담지는 못했습니다만,
가운데 요리가 회무침인 것 같더군요.

싱싱한 미나리의 향과 초장의 새콤함이 어울려 맛이 썩 괜찮았습니다.
어려서는 미나리를 먹지 못했는데, 나이를 먹어가면서 입맛도 바뀌어 미나리 맛을 제대로 알아버린 뒤라...

초록빛 맑은 국물은 나 중국산 아니오 라고 항변하듯...
중국산은 푸르스름한 다슬기 특유의 국물색이 나오지 안는다고 하네요.


얼굴에 모자이크 도배 죄송합니다.
포털업체의 사진등록 규정상, 본인 이외의 제3자는 초상권 문제로 모자이크 처리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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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산청군 금서면 | 전구형왕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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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부 걸개그림
온라인으로 신청받은 6천명의 사람들의 얼굴로 구성한 안중근 의사
http://media.joins.com/sites/diabetes/article.asp?total_id=3838084


새벽같이 가져다 올리는 것은 지나가다 봤는데, 이순신 동상 좌대좀 깍아야 하지 안을지..
이순신의 위용에 짓눌리는 듯한..


측우기,혼천의,앙부일귀등...




KT건물(정보통신부)의 안중근의사의 손도장
이 역시, 3만여명의 손도장을 모자이크로 하여 만들었다고..
망원을 갈아 끼우려다, 조명도 약하고 패스~





일전에 올린 사진은 근처에 갈 수가 없어서 멀리 인도에서만 찍었었는데,
바로 앞에 와서 이렇게 찍고 있으니, 감회가 새롭네요.



차도의 아스팔트를 모두 걷어내기에,
차량이 완벽히 통제된 자유로운 보행구간이 될 줄 알았는데, 결국 아스팔트가 치워진 곳에 보도용 블럭을 깔고 다시 차량통행을 위한 왕복 6차선 도로를 놔버렸군요.
무슨 생각인지...

인사동도 보도용 블럭을 깔고, 차량을 통행시켜 매년 깨진 블럭 갈며, 막대한 유지보수비용 들이더니...
이번에는 차량을 완벽히 통제하고, 더 고급스러운 블럭으로 모두 갈아끼우는 대대적인 공사를 하길래, 이번에는 진짜 차량통행을 통제하나 했더니,

[서울] 인사동 길 정비...차량문제는 여전
http://media.daum.net/society/affair/view.html?cateid=1010&newsid=20091029063412720&p=YTN

이거 보도블럭이 꽤 비싸 보이던데... ㅉㅉ..

[마켓&트렌드] 인사동 점토벽돌길 '만신창이'
http://news.nate.com/view/20071213n09981

이 전에 사용했던 블럭이 인사동만의 특색이 필요하다며, 깔았다는데, 차량통행도 불편했고, 사람들의 통행도 불편했고, 세금잡아 먹는 도둑이라 교체하는 것까지는 이해하는데, 더 고급블럭으로 깔아 더 많은 유지보수비용을 들이는 것은 아닌지,..


광화문 광장도, 차도만 없었더라면 넓은 인도를 포함하여 새로운 휴식공간이 될수도 있었을 것 같은데,
결국 도심속 작은 섬, 계단속 계단참, 중앙버스차로속 정류장 정도로 만들어 놨다는 느낌이 드는군요.

양쪽으로 차가 지나다니며, 차량속 사람들이 광장을 지나다니는 사람들을 들여다 보고 있는 광경은 흡사 동물원 원숭이들을 바라본다는 듯한 느낌이 들어 오래 머물기는 어려워 출근길 차량속 사람들의 시선을 느끼며 자리를 떴습니다.


어짜피 세종로의 통행량에 비해 차도가 지나치게 넓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차량도 보행자도 만족스럽지 못한 이러한 공사는 그다지 만족스럽지 못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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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종로구 사직동 | 광화문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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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한방휴양관광지내에 있는 국새전각전을 나와 향한 곳은 한의학 박물관입니다.
한방을 테마로 이렇게 다양한 아이템이 나올수 있구나 싶었던...
다른 지역과 달리 독창적인 테마로 아이디어가 참 괜찮다는 느낌입니다.

젊은 가족단위까지는 모르겠지만, 부모님 효도여행으로서는 아주 괜찮은 아이템 같습니다.
한방진료는 물론 영험한 기체험과 지리산이라는 입지조건, 그리고 지리산에서 나오는 약재들의 구입등이 한 장소에서
원스톱 처리되니,

여기에 온천만 나온다면 금상첨화 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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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발 아버지, 신의 류의태 동상.
대발 아버지의 카리스마 넘치는 인상에 사려깊은 배려 때문에 아주 감명깊게 본TV 드라마속 인물 류의태가 산청출신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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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서는 순간 진한 한약내음이 풍기는 한의학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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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짬을 내 화장실을 들렀다가 우연히 발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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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만 조금 더 있었다면 체험해봤을, 건강측정기기들...
비만도 측정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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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왕부정거리를 능가하는 각종 동물성 약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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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 백호와 같이 좌우측과 뒤를 모두 산으로,
그리고 맞은편에 저렇게 지리산 자락이..
풍수지리학의 초보 입장에서도 이런 입지는 명당자리다라는 느낌이 그냥 와 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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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청룡 우백호는 아니고, 곰과 호랑이가 양옆으로...
단군신화에 바탕을 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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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산청군 금서면 | 산청 전통한방휴양관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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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분이 대표이사로 계신 여행사인데
갑자기 전화가 와서, 가기로 했습니다.

댓글신청이고 미달인 듯한데, 시간되시면 신청하세요~~
http://www.zzamzzam2.com/html/event/index.asp?no=3&t=view

쪼금 귀찮기는 하지만, 사진기 싸들고 한번 다녀오렵니다.
장가도 못 갔는데, 또 이런 곳에서 인연을 만날 수도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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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아침 7시 10분 발 서울역 KTX
부산까지 가는 열차와 달리, 동대구까지만 가는 열차를 선택하시면, 대구까지 불과 1시간 50분이면 도착 가능합니다.
광명역-천안/아산-대전 3개역만 경유하기 때문입니다.

근 1년만에 타보는 듯 하네요.
기차는 불편해서 좋아하지 않지만, 경부선은 예외입니다.
1시간 50분이면, 비교적 쾌적한 시간대이기 때문입니다.
북경이나 일본쪽 항공여행이 이 정도 시간이죠.

교통편 탑승에서 2시간정도가 제가 인내할 수 있는 한계 시간 같더군요.
잠깐 신문이나 뒤적이거나, PMP 영화 30분쯤 보다가 잠들고, 푹자고나서 깨어보면 어느덧 내릴 시간된...
캬~~ 딱좋아 2시간.
2시간보다 짧으면 맘 편히 잘 수 없고, 그 이상이 넘어가면 대책 안서고..
터키에 갈때 처음 10시간 탑승을 해봤는데, 정말 비행기 문 열고, 뛰어내리고 싶다는 충동에 잠시도 못 앉아 있겠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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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참을성이 없다보니,
그냥 특실로 예약했습니다. 어떻게든 퍼 자보려고...
알고는 있습니다. 절대 기차에서는 잘 수 없다는 것을....
그래도, 특실이면 일반보다는 조금 나으려니 생각되기에..

딱 세명이 앉아 가더군요.
언젠가 혼자서 앉아 간적도 있으니, 특실 수요는 많지 안고, 그게 정상일 겁니다.
고작 2시간 가는데...

일반 객실은 그냥 공짜로 탑승하는게 무리가 없을 듯한데,
특실은 직접적인 검표는 없지만, 미리 탑승인원과 좌석 정보를 파악하고 있어서, 만약 지정된 좌석 이탈이나 경유역 탑승시 차표 검사를 합니다.

PENTAX Corporation | PENTAX K100D | Normal program | Center-weighted average | 1/2sec | F/4.0 | 0.00 EV | 11.0mm | ISO-200 | Off Compulsory | 2006:07:09 21:01:43

음료나 캔디 서비스는 없어졌네요.
너무 피곤해서, 어떻게든 잠 좀 자보려고 노력해봤는데, 역시나 기차내에서는 잠을 잘 수 없습니다.
그냥 3시간 40분 소요되는 버스를 탈걸 하는 후회가 살짝 밀려오는...

우등고속은 좌석이 편안한데 반해, 기차 좌석은 특실이든 일반이든 매우 불편합니다.
좌석 설계상 문제가 많더군요.
우등고속 좌석처럼 포근하게 감싸주는 편안함도 없고,
경직된 좌석에 엉덩이 부분은 너무 비좁게 설계하여, 드러누우면 엉덩이만 간신히 걸쳐집니다.
더우기 수시로 드나드는 사람과 시끄러운 안내방송.
선로 주행의 팽팽한 긴장감.

결국 피곤함에도 눈만 감은채 잠은 전혀 못자고 그렇게 도착했습니다.
다음에 대구에 갈때는 시간에 그다지 쫓기지만 안는다면, 어떻게든 버스를 타야겠습니다.
탑승이후에는 사람들의 이동이 전혀 없고, 안내방송도 없고, 중간 경유도 없고, 음식물 먹어대는 사람도 없고,
대부분 수면을 취하기에 기차보다 조용하고..
기분좋은 진동과 안락한 좌석.

그나마, 좌석간 거리는 정말 감당 안되게 넓네요.

이걸, 왕복으로 끊어버렸으니..
캔슬하고 걍 버스로 갈까... 잠이나 푹 잘겸.. ㅡㅡa


PENTAX Corporation | PENTAX K100D | Normal program | Center-weighted average | 1/60sec | F/5.6 | 0.00 EV | 10.0mm | ISO-200 | Off Compulsory | 2006:07:10 06:39:36

대구에서는 꼭 지하철을 타보고 싶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좋지 않은 부분이었지만, 너무 유명세를 타서...
그래서, 개인적인 일과를 마치고, 우선적으로 동대구 역까지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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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거미가 지기 시작해서, 딱 한군데 정도만 들러볼 수 있을 정도의 시간만 남아서, 행선지는 앞산공원으로 정했습니다.
요금은 전지역 1100원 공통.

후불제카드를 가지고 있는데, 소용없더군요.
후불제 카드는 KB카드만 가능하답니다.
역시, KB카드는 무조건 가지고 있어야 돼   ㅡㅡa
물론, 선불제 카드인 티머니도 안됩니다. 대경카드라는 지역내 카드만 통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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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DMB 전채널이 모두 안테나 0개.
처음 알았네요.
광역시까지는 되는 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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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산공원으로 가시려면, 현충로역이 제일 가깝습니다.
물론, 내려서 걸어갈 만한 거리는 아니고, 3천원 정도의 요금이면 앞산공원 입구까지 갑니다.

달성공원의 동물들과 앞산공원의 놀이시설들.
아련한 제 유년기적 추억이 깃든 장소입니다만, 앞산공원에는 더 이상 놀이시설은 없는 것 같았고요.
입장료도 없더군요.

앞산공원의 기능들이 모두 두류공원으로 이전을 한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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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늦은 오후(6시)지만, 등산객이 주류이고,
가족단위 여행객은 적었습니다.
그만큼, 놀이시설보다는 등산쪽에 가깝다는 의미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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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류공원내 전망대를 갈까하다가, 앞산공원으로 왔는데, 경제적으로 비용차이는 거의 없습니다.
케이블카를 타야하므로, 전망대 엘리베이터 요금 생각하면, 거의 비슷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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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인공 전망대들을 올라본 경험을 비춰, 자연 전망대를 인공전망대가 절대 따라갈 수 없다는 것을 알기에,
선택은 탁월했다 생각됩니다.

와~~
혼자 여행 다니며, 이런 감탄사를 내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다른 관광객들도 있는데...

그러나, 저절로 나오더군요.
갑자기 빵~ 뚫린 대구시내가 한눈에 들어오면서, 와~ 와~ 소리가 그냥 저절로 흘러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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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류산 전망대가 멀리 보입니다.(망원렌즈)

사진 촬영 내공이 부족해서, 광량만 부족해지면, 이렇게 쩔쩔맵니다. (사진속 거머리들 봐라. 이런... AS좀 맡겨야지..  ㅡㅡ;)
10미리 광각을 가져갔지만, 한번에 담기에는 완전 역부족.
약 200도이상의 각도로 대구시내가 펼쳐집니다.

제가 가본 전망대 중에서는,
대구앞산 > 목포유달산 > 나고야 야경 > 오사카 우메다스카이 > 도쿄도청 > 회사창문 전망 > 서울타워전망대
대구 앞산공원 전망이 단연 짱입니다.

아쉬운 점은 야경을 볼 수 없습니다.
케이블카가 7시까지만 운행을 하기에....
물론, 삼각대를 가져가지 못했기에, 야경을 볼 마음도 없었습니다만, 야경 정말 멋질 것 같더군요.

나고야 야경


이런 느낌일 듯한데.. 대구(250만)가 나고야(30만) 보다 단연 큰 도시라 훨씬 더 밝은 느낌이 들 것입니다.
그러고 보니 뉴욕 야경 한번 보고 싶네요.
당연히 이렇게 되겠죠.

뉴욕 > 대구앞산 > 목포유달산 > 나고야 야경 > 오사카 우메다스카이 > 도쿄도청 > 회사창문 전망 > 서울타워전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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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가시면, 앞산공원 꼭 한 번 올라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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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봉덕3동 | 대구앞산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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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의 야경을 바라보며, 커피 한잔 어떠세요?
참 멋진 야외 카페입니다.
황포강이 바라다 보이며, 지나가는 차들이 보입니다.
실외라 날씨가 쌀쌀해서인지 커피맛은 더욱 좋게 느껴집니다.



이 카페가 상해 어디쯤에 있냐구요?

 

 

 

 

 

 

 

 

뚜시꿍~

 

 움직이는 카페 아니, 오픈 2층 버스입니다.
버스에 오르면, 커피도 마실 수 있구요.

홍콩과 유럽 일부도시에서 만나 볼 수 있는 버스인데, 드디어 상해에서도 운행을 시작했네요.

 

서울에도 이런 버스가 주요명소를 돌아다닌다면,  서울시로서도 여러모로 남는 장사일텐데,
왜 이런 것에는 관심없고, 오로지 물길에만 집착하는지 좀 안쓰럽습니다.

서울에도 이런 버스가 돌아다닌다면, 한번쯤 꼭 타보고 싶네요.
디카 챙겨서....

[복원된 게시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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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th USA President  Andrew Johnson ( 1865-1869 )

 제 17대 미국 대통령 앤드류 존슨은 편모 슬하에서 초등학교도 졸업하지 못 한 대통령으로 많은 진통속에서 당선이 된 대통령으로 유명합니다. 재임중 어느날, 그는 밀실에서 국무장관과의 단 둘만의 회동 이후, 비밀리에 재정적으로 어려워진 구 소련으로부터 720만 달러(현재 가치 16억 7천 USD)의 작은 돈으로 알래스카를 사들이는 결정을 전격적으로 하게 됩니다.


그리고, 당연한 결과이지만, 국회로부터 수 많은 비난과 비아냥을 들어야 했으며, 국회는 이후, 알래스카라는 얼음 덩어리 황무지의 정확한 실태를 조사하기 위하여 조사단을 파견 하였으며, 그 들로 부터 전혀 기대하지 못하였던 답을 듣게 된답니다.


"알래스카는 엄청난 순금 매장량과 풍부한 어족자원, 광활한 산림 자원과 풍부한 매장량의 석유자원이 무궁 무진한 진정한 기회의 땅입니다."

우리 주변에도 기회는 항상 열려 있습니다. 그러나, 그 것이 기회인지, 아닌지를 판단할 수 있는 사람들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그 대다수의 국회의원들 처럼, 아이스박스라는 별명으로 부르며, 알래스카의 가치를 몰랐던 구소련처럼..... 앤드류 존슨은  기회를 볼 줄 아는 판단력이 있었고, 그래서 그는 특별한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2005년 여름, 오케이투어 알래스카 기획전을 열며, 적었던 글입니다.


글을 읽다보니, 이명박 대통령이 떠 오르신다구요? 지금 비록 욕먹지만, 청계천이 그러하였듯, 대운하도 결과적으로 칭찬을 듣게 될 거라구요? 판단은 각자의 몫으로 돌리겠습니다.


구 소련으로부터 미국이 사들인 알래스카의 가격은 한화 1조 7천억정도입니다.  면적은 153만 평방 Km로 한국(남한)의 15배(미국의 1/5) 규모이구요.  개인에게는 재벌이 아니고서는 만져보기 어려운 엄청난 금액이겠지만(한달 이자만 받아도 땡큐 하겠음), 우리의 소득 규모를 놓고보면, 이 돈이 얼마나 껌값인지 알 수 있는데, 여의도 땅의 구석자리 아주 조금만 똑 떼어서 팔면, 한국의 15배 크기인 이 알래스카를 통째로 살 수 있습니다. 정말 자일리톨 한통 값이죠!


기네스에 올려도 좋을 부동산 투자의 마이더스 손, 앤드류 존슨, 그래서, 그는 참 멋진 대통령입니다.  아시다시피, 우리나라도 러시아에 뭉치돈을 제공한 멋진(?) 대통령이 있습니다.  퇴임뒤에는 삥땅(?)한 비자금 규모만 알래스카의 1/4을 구입할 수 있는 돈이어서 사회적인 충격이 컸었죠.


신세대 분들중 모르시는 분들을 위하여, 잠시 집고 넘어가자면, 구소련 마지막 대통령 미하일 고르바쵸프가 91년 4월 제주도를 찾았을 때 盧泰愚(밥그릇:노,클:태,어리석을:우) 전 대통령이 고르비(고르바의 애칭)에게 제공한 돈으로, 미화 30억불(수교 대가성 14억불 선제공)입니다. 알래스카를 두 번 살 수 있는 돈인데, 아마, 이 돈 아직도 다 회수 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몇 번 뉴스를 통해, 차관의 대가로 퇴역한 러시아 군함을 고철용으로 들여오고 하는 것을 본 적이 있으실 것입니다. 이래 저래 퉁쳐주고 있음에도 아직 전액회수는 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한때, 혈세로 퉁치자고 했다가, 많은 반발을 산적도 있었죠.


조금 서론이 길었는데, 저 역시 고리타분한 관광지의 히스토리 따위를 들쳐내고 싶지는 안습니다만, 알래스카는 조금 독특한 역사로 인해 꼭 한번 소개하여 드리고 싶었습니다. 정말 배 아프죠. 알래스카가 우리 땅이었다면.... 하는....



알래스카에도 여름이 있습니까?  빙하와 얼음으로만 기억되는 땅!



알래스카에 여름이 오면, 꽃이 피고,얼음이 녹으며, 산들도 초록색으로 옷을 갈아입습니다. 물론, 만년설산과 만년빙하는 그대로이지만, 기온은 확연히 올라갑니다. 그러면서, 반팔을 입고 활보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기 시작합니다. 지역마다 차이는 있지만, 기후가 우리의 5~6월 초여름 날씨까지 상승합니다. 여름 최고기록은 33도, 또한, 알래스카의 여름에는 우리와 달리, 비가 거의 오지 안습니다. 그래서 습하지도 안습니다. 그만큼 더워도 불쾌하지가 안습니다. 그야말로, 가장 살기 좋은 기후 천국이 지속 됩니다.


24시간 해가 지지 않는 밤!

더욱이 극지방에서만 관찰 가능한, 백야가 서서히 시작됩니다. 북반구이기에 여름이면 해가 길어지고, 겨울이면 짧아져 겨울에는 수십일까지 해가 뜨지 않고 여름이면, 수십일간 해가지지 않는 시간이 지속됩니다. 이 역시 지역적 격차와 일자에 조금씩 영향이 있지만, 대체적으로 여름이면 점점 해가 길어져 20~24시간까지 해가 길어져 온 종일 해가 떠 있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밤이 되면, 머리위에서 이글거리는 것이 아니고, 해가 기운채 다음날 아침까지 유지되는 것입니다.



겨울에 만나는 오로라 현상

라틴어로 '새벽'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오로라는 북극과 북극에 가까운 냉대 극지방에서만 발견되는 신비한 현상입니다. 알래스카 역시, 오로라 현상을 관찰하기 좋은 지역이지만, 아쉽게도 여름 여행에서는 오로라를 볼 수 없습니다. 이 오로라는 태양광 태양의 전하와 지구의 자기장이 만나 일어나는 일종의 방전현상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즉, 자연현상이 아닌, 우주쇼라는 의미입니다. 화려하고 일정하지 않은 빛들이 순식간에 이곳 저곳으로 이동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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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o~ha Hawaii~~~


왜 인지, 정확한 이유는 모른다.  언젠가, 일본인 몇명을 붙잡고 물어봐야 할 듯하다.
(진주만 침공의 향수인지, 비교적 가까운 거리라서인지, 아메리칸 문화에 대한 추종인지...)

한국에서는 푸켓, 발리, 필리핀등 동남아시아와 괌,사이판등 남태평양 도서가 인기있고, 가장 선호하는 휴양 여행지를 딱 부러지게

이야기 하기 어렵다.


한때 푸켓이 뜨다가, 드라마 이후 발리가 잠시 뜨다가....

미국인들에게는 역시, 헐리웃 스타의 영향때문에, 타히티(보라보라)가 아닐까 싶고...


일본의 경우, 국내에서는 아무래도, 오키나와 리조트에서 휴양을 즐기거나, 북해도의 눈축제를 즐기는 것을 가장 희망할 것이다.


북해도와 오키나와는 일본 본토와 멀리 떨어져 있어, 한국의 제주도 이상으로 일본인이 선호하는 관광지이자, 일본 본토내에서는 고급 관광지이다.


여기서 재미있는 것은, 오키나와의 막연한 위치는 대부분 알고 있지만, 정확한 위치를 아는 사람이 별로 없고, 하와이 역시, 막연한 위치는 알고 있지만, 정확한 위치를 아는 사람이 없다는 것이다.

그리고, 정확한 위치를 알게 되었을 경우, 뜻밖이라는 표정을 짓게 된다.



- 일본 어떤 도시에서 출발하던, 한국의 제주도나 서울까지의 거리보다 오키나와가 더 멀다.

- 뉴욕이나 워싱턴에서 하와이를 가는 것보다 일본 동경에서 하와이를 가는것이 더 가깝다.


[예쁜 대한항공 언냐들에게 안내방송이 끝남과 동시에 물어보자, 날짜 변경선이 어딨어요? 않 보여요! ]


그 만큼, 군도의 소속국보다 인접국에서 출발하는 것이 더 가까울만큼, 매우 먼거리라는 것이다. 오키나와와 북해도 주민의 경우, 예전에는 재일한국인 이상의 차별을 받았다고 한다. 또한, 일본 보다는 한국인과 매우 유사점이 많고, 비슷한 아픔을 겪었던 만큼, 왠지 동병상련의 기분을 느낀다면 오버일까?


각설하고, 하와이를 들여다 보면.....

많은 한국인이 하와이를 찾는 편이지만, 동남아나 남태평양만큼은 아니다.

물론 초기 비용이 동남아와 남태평양보다 많이 드는데다, 일본과 달리 한국은 접수료로 무려 20만원이나 받으면서도,

매우 까다로운 미국비자라는 장벽 아닌 장벽을 넘어야 하기에, 일본 만큼의 인기를 누리지 못하고 있는 것일 수도 있다.


작년까지만 해도 일본 입국시 비자가 필요했는데, 재직증명서까지 첨부해야만 비자가 발급되었고, 20대 여성은 특히 입국이 까다로웠다.

(왠지 아시죠?)  일본도 이런데, 미국은 오죽할까, 대기업 정규직 직원이거나, 많은 재산이 있다는 증빙을 첨부하지 않고서는, 완전히 고시 패스나 다름없다.


그러다 보니, 20대는 애인만난다고 떼쓰고, 30대는 부모만난다고 떼쓰고..


[관련기사1]20대 남자, 정통부 옥상서 투신소동

[관련기사2]30대 남자, 정통부 옥상서 투신소동


웃지 못할 촌극도 빚어졌다.


물론, 본토에는 들르지 않고, 하와이 또는 알래스카만 들르겠다는 하와이 및 알래스카 입국 비자는 좀 더 수월하게 받을 수 있다. 그리고, 별탈없이 귀국하고 나면, 미국본토 입국도 가능하다. 특히, 미국 대사관과 비자간소화 프로그램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20개 여행사를 이용하면, 하와이와 알래스카 입국을 위한 미국비자를 간편하게 발급 받을 수 있다.


하와이,알래스카 비자간소화 프로그램 MOU 체결여행사
오케이투어
,하나투어,레드캡투어,한진관광,현대드림투어,롯데관광,세중해피투어,SK투어비스,나스항공여행,넥스투어,자유투어,참좋은여행,투어몰,투어2000, 모두투어,가야,허니문리조트,고려항공, 뉴부산,대화항공   ㅡㅡ;


또한, 내년 초쯤, 미국 비자면제협정이 체결될 듯하다.

미국비자 거부율이 3%미만(현재 한국은 3.5%수준)이어야 비자면제협정 체결 자격이 되지만, 법안을 5%로 수정 할 것을 예고한 바 있다.


[관련기사3]한국 현재 미 비자거부율 3.5%수준, 미국 새 법안 5% 조정땐 통과 유력


[와이키키 가는 차량안에서]


하와이는 여러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1959년 8월21일 미국의 50번째 주가 된 하와이의 면적은 1만 6729㎢이고, 인구는 125만명정도이다. 하와이의 주도는 호놀룰루이다. 이곳은 하와이주의 주도로 하와이주 전체 120여만 인구 중 80%가 이 섬에 살고 있다. 세계 최고의 휴양지로 손꼽히는 오아후섬은 해안을 따라 잘 닦여진 도로를 타고 섬을 일주하면서 곳곳에 아름다운 명소를 볼 수 있다. 빼어난 경치와 훌륭한 시설을 자랑하는 오아후섬은 하와이의 상징이다.

하와이가 많은 관광객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는 또 한가지 이유는 연중 내내 온화한 기후이다. 스콜성 비가 자주 내리긴 하지만 주로 산간지방에 많이 내리며, 연중 기온이 20-28℃로 관광을 하는데에 최적의 날씨이다.

1903년 사탕수수 노동자로 101명의 한국인이 처음 하와이로 이주해 왔으며, 2003년에는 하와이 이민 100주년을 맞았다.


[하와이의 상징과도 같은, 와이키키 힐튼호텔 앞]


[평화로워 보이는 와이키키 해변에서 일광으로 고기굽는(?) 관광객들...]


[선셋크루즈에서 바라보는 호놀룰루 해변의 모습]


[일몰전 탑승하여, 뷔페식을 즐기며 바라보는 하와이의 일몰 ]

그런가 보다 하고 말았건만, 스폰지에까지 등장하며, 화제를 모았던, 한국 지도마을.

이런게 화제가 될줄 알았다면, 제가 먼저 응모할 걸 그랬습니다. 신기한가요?  신기할 것까지는 없을 것 같은데...

여행인 입장에서는 신기하다고 홍보해야 겠네요. 
넵, 많이 신기합니다. 호미곳까지 재현되어 있네요. 꼭 보러 가세요!

산동네처럼 보이지만, 고급주택가입니다. 집마다 요트가 있다는, 그런 호화주택들...



[다양한 민족이 등장합니다. 중국인 모자섬입니다. 한국지도마을의 원래이름은 마리나 브릿지입니다만, 이곳 이름은 정말 중국인 모자

섬(Chinaman's hat)입니다.]

[폴리네시안 민속문화 센터내의 공연들입니다. 좀 더 섹시한 언냐들이 엉덩이를 살랑살랑 흔들어 줄거라 생각했나요? ]


하와이 패키지 관광요금은 비수기 90만원대에서 140만원대까지이고, 대게 호놀룰루에 콕 틀어박혀 지내다 오게됩니다.  물론, 하와이 면적이 강원도와 같은 크기로 큰 섬이긴 합니다.

허니문 여행일 경우 요금은 200만원을 가볍게 넘어가면서, 아름다운 주변섬 마우이, 추가로 하와이 섬중 인구는 적지만, 가장 큰 면적을 가진 하와이 빅 아일랜드까지 경유합니다.


마우이섬


세계 최대의 할레아칼라 화산 국립공원입니다. 달 표면처럼 생긴 세계 최대의 휴화산인 할레아칼라의 분화구 크기는 화구원 주위가 33.5km, 길이 약 12km, 넓이 4km, 관측소로부터 분화구 바닥까지 914m로 웅장하고 거대한 규모의 화산입니다.



할레아칼라 화산지대에서만 자생하는 은검초라는 희귀식물입니다. 은으로된 검과 같이 생겼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인데, 신기하게도 사람의 손이 닿으면 죽는다고 전해져 신비감을 더하며 산양이나 사람으로부터 철저히 보호되고 있습니다.


하와이는 미국령으로서 같은 미국령인 괌과 사이판과는 또 다른 느낌입니다.

괌,사이판이 비자가 필요없지만, 하와이는 비자가 필요하다는 차이에서 느낄수 있는 그런 느낌.

자유로운 미국문화가 좀 더 짙다는 느낌.
그래서, 하와이를 찾는 것 같습니다.


알로~하~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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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시대협곡

은시대협곡

은시대협곡

은시대협곡

은시 사포오석림

은시 사포오석림

은시토사성


중국을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이유는, 들어 본적도 없는 관광지가 계속해서 나오고 있고, 그것도 보통이 아니라는 것.

일전에 삼청산을 소개해 드렸는데, VJ특공대를 통해 방영(여행사 스폰)되면서, 장가계,계림,황산정도의 산악풍경 여행지 라인업에 삼청산과 함께 이 곳 은시도 성공적으로 안착할 듯합니다.

삼청산 못지 안은 빼어난 풍광이 일품이네요.

아직, 충분한 사진이 없고, 국내에서도 이곳이 전혀 알려져 있지 않아 블로그나 신문기사등도 없는데, 자료가 좀 더 필요하시면 아래의 사이트를 방문해보세요..

http://www.esly.gov.cn


촌스러운 동영상과 사진들을 볼 수 있습니다.
특히 神农溪漂流 <- 요 항목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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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NTAX Corporation | PENTAX K100D | Aperture priority | Center Weighted Average | 1/180sec | f8 | 0EV | 10mm | ISO-400 | Unknown Flash:72 | 2008:09:20 15:4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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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곡폭포를 내려와 춘천하면 강촌에서 먹은 닭갈비.
그럭저럭이라고 평하던데, 제 입맛에는 싱겁고, 단순하고, 맛이 없더군요.
재료도 양배추만 보이고...

물론 식당은 조금 지저분하지만, 저희 동네 춘천 닭갈비집이 맛은 더 좋았습니다. 감칠맛이 죽음....
남은 양념에 밥도 볶아먹고... 그런데, 이 곳에서는 양념맛이 너무 없어서, 그러고 싶은 욕구도 별로 없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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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찰구는 있지만, 플랫폼까지 오른쪽으로 난 길로 자유롭게 드나듭니다. 기차도 자주 다니는 것 같지 않고..
어느 누구도 개찰구를 통하지 안는다고 뭐라고 하는 사람도 없고, 그냥 모두 자연스럽게 그냥 플랫폼으로 이동합니다. 덕분에 역안으로는 들어가 보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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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사람과 상경한 사람의 차이가 강촌을 가봤느냐, 못가봤느냐 라고 합니다.
서울 및 수도권 지역에서는 강촌으로 MT든 소풍이든 한번씩은 다 다녀온다고 하네요...

저는 상경파라,  강촌을 처음 가봤고,
그 독특한 역사에 탄성이 저절로 나오더군요. 이런 驛舍가 국내에 있었다니....
특히, 축대에 저렇게 자리한 상가는 흡사 둔황의 막고굴을 떠올리게 합니다.
역시, 인공구조물이 부실한 자연유산을 넘어선다는...

제대로 샷을 잡아보고 싶었는데,  패키지 여행이다보니, 기차시간도 있고...
나중에 한 번 더 오리라 마음먹고, 대각선 방향에서만 샷을 잡고 귀가길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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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로는 한개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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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에는 이렇게, 벽화(Graffiti)가 빼곡히 채워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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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둥에는 이렇게 낙서가 빼곡하고요...
안동 박정미님은 도대체 저기에 어떻게 글을 썼을까?
무등을 태워도 겨우 닿을까 말까한 높이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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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촌역 ‘예술역’ 된다
거리벽화‘그래피티驛舍’조성

MT 명소로 젊은이들에게 오래도록 사랑 받아온 강촌역이 문화 향기 가득한 ‘예술역’으로 변신한다.

코레일 수도권 북부지사(지사장 김종섭)는 한국관광공사와 공동으로 경춘선 강촌역의 대합실과 승강장 등 역사 내외부 전체를 거리 벽화로 조성하는 ‘그래피티(Graffiti)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그래피티’는 스프레이 등으로 벽에 그림을 그리는 거리예술이다.

27일 시작되는 이번 강촌역 프로젝트에는 그래피티 전문작가팀인 ‘원탁크루’가 참여, 우선적으로 승강장 기둥과 승강장 벽면의 벽화 작업을 맡아 7월초까지 완성하게 된다.

이번 그래피티 프로젝트를 통해 역광장과 계단, 선로 등 역사 공간 전체에 벽화가 조성되면 강촌역은 공공시설로는 최초로 ‘그래피티 역사(驛舍)’로 태어나게 된다. 일부 전철역 등에 부분적으로 거리벽화를 설치한 사례는 있지만, 역사 내외부 전체를 벽화로 단장하여 문화공간으로 조성하는 것은 강촌역이 처음이다.

그동안 그래피티 성공사례들은 많다. 지난해 청계천 광통교 그래피티 축제가 성황리에 열린 적이 있고, 부산의 달동네였던 범일6동 일대와 뉴욕의 대표적 슬럼가 파이브포인츠 등은 그래피티 작업으로 도시 미관이 되살아나고 지역의 랜드마크가 되기도 했다.

수도권 북부지사는 앞으로 주말레저 정기열차 상품을 개발해 열차 외벽을 벽화로 꾸미는 작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고객들의 호응에 따라 경춘선 열차를 아예 ‘그래피티 열차’로 만드는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강촌역을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하는 사업이 계획중에 있다. 경춘선 복선이 개통되면 폐선될 가평역~김유정역간 18.9km 구간에는 레일바이크, 꼬마열차 등 체험공간과 테마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다.

코레일 수도권 북부지사 김종섭 지사장은 “이제는 역이 단순히 목적지로 가기 위한 이동공간이 아닌 문화를 즐기고 추억을 만드는 공간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강촌역이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되면 ‘추억의 MT 명소’에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가득한 새로운 명소로 떠오를 것”이라고 말했다.
2008-06-26 13:37:24 홍보실(admin)

http://news.korail.com/publish/php/articleview.php?idx=8026&diaryDate=2008-06-27&section=1&syear=2008&smonth=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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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 30분 남이섬을 빠져나와 버스에 올랐습니다.
빗줄기도 굵어지기 시작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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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촌 구곡폭포 입구에서 이런 병아리 패션을...
저는 우산을 챙겨왔었고요..
일기예보 맹신주의라... 그 정도면 잘 맞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왜 이리 기상청에 뭇매질인지...
욕해도 못한다면, 날씨를 정확히 맞추었을때, 그냥 잘한다고 칭찬해주는 것이 낫지 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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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1시간 20분동안 자유시간이 주어졌습니다.
일부는 동동주 집으로 샜고, 일부는 이렇게 구곡폭포까지 만만치 안은 걸음을 옮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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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는 추적추적 내리고, 바짓단은 천천히 젖어오고, 가는 동안 조금 기분이 꿀꿀하더군요.
외국 관광지와 달리, 처음 가보는 곳이지만, 전혀 기대가 안되다 보니까...
꼭 봐야하나 같은....기분.

우리의 자연유산이 아름답다지만, 사실 한국 자연유산 보려고 찾아오는 관광객은 없습니다.
자연유산은 포기하고, 어떻게든 빌딩지어 쇼부봐야 한다는 생각은 변함없습니다.

외국인 관광객의 80%이상이 서울만 보다 간다는 사실, 경복궁이나 남대문 보려고 서울을 찾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 자연유산 문화유산이 아닌, 볼 품없는 마천루들이지만, 빌딩숲과 그 빌딩속 현대문화를 찾아 온다는 사실에 주목하고, 여기에 집중해야 할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비룡폭포 같은 볼 품없는 폭포를 생각했는데, 다행히 구곡폭포는 국산 폭포치고는 볼만 했습니다.

한국의 자연유산에 대한 몰상식한 제 편견과 선입견이라고 한다면,
마치 블록버스터(나이아가라,이과수폭포?)의 관객과 예술영화(구곡폭포?)의 관객 차이라고 해두겠습니다.
저는 블록버스터 영화가 더 땡기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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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옛날 도시락.
팀 막내직원이 친구에게 추천을 받아, 관련 블로그 주소까지 전해주며, 점심식사 장소로 추천을 한 곳입니다.
관광지 치고는 가격들이 모두 착합니다.

좀 더 비싸게 받아도 장사는 될텐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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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반찬은 전혀없고, 김도 옵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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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어 보이나요?
마누라가 이렇게 음식 내놓았다면 상 엎고, 소박놨을겁니다.
제 성격이 블로그라면, 의당 맛집으로 포장해서 글을 올려야 조회수에도 도움이 되겠지만,
맛없어도 맛있다고 추천할 만한 성격은 못됩니다.

추억으로 포장된 상술을 팔고 있을 뿐, 이 도시락에는 추억도 없었고, 맛도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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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동 동동주가 뒷끝이 깔끔한데,약간 골이 띵해지는 막걸리도 있고요.
함께 먹었던 김치전은 괜찮았습니다.
( 킁.. 김치전 사진을 안 올렸네.... 귀차니즘 발동....넘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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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연가에서 용준이와 혀짧은 지우가 어쩌고 저쩌고 했다는 장소랍니다.
드라마를 않봐서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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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승, 6인승, 2인승,1인승 자전거와 전동 세발 자전거등 다양한 탈거리가 있습니다.
저는 전동 자전거를 빌렸었구요.
요거 참 재미나더군요..
20여년만에 타 본 자전거도 정말 짜릿했구요.  요즘 나오는 자전거는 정말 경쾌하게 잘 나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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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빌려줬더니, 폼 좀 보소...
초기 약간의 핸들 적응이 필요합니다.  저도 한번 쳐박을 뻔 했다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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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빠른 움직임을 갖는 보트도 망원 촬영이 가능할 만큼 이때만 해도 날씨 정말 괜찮았습니다.
기상청 홍보대사 소리들어가며, 기상청에 무한 신뢰를 보내왔는데, 이런 젠장 밤에 남부와 서울지역 5mm가 대낮부터 경기도와 강원도 경계지역에 30mm가량 와 대는 바람에, 살짝 욕 나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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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춘천시 남산면 | 남이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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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섬의 상징이기도한 시원하게 뻗은 메타쉐콰이어 나무들이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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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섬을 국제적인 관광지로 만든 힘인, 겨울연가.
그러나, 단 한번도 이 드라마를 본 적이 없어서, 관련된 아무런 기억도 추억도 없다는...... ㅡㅡ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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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만 해도 날씨가 좋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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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을 이용해 팀원 전원이 (10명중 1명 무단불참.... 처절한 응징이 예상되는...) 남이섬 MT를 다녀왔습니다.
여행사에서 판매하는 당일 패키지로.... ㅡㅡa
다녀와보니, 이렇게 다녀오는 것도 괜찮더군요.

패키지 가격은 42,000원. 경춘선을 타고 가는 패키지가 45,000원이고, 동일한 일정으로 버스를 이용하는 경우는 25,000원입니다.
왜 버스와 기차의 가격차가 이렇게 크냐구요?
기차요금이 비싼편이고, 무엇보다 기차는 좀 더 적은 인원으로도 행사진행이 잘됩니다.

다녀와보니 괜찮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차를 운전할 필요도 없고, 해외 패키지 처럼 빡빡한 일정도 아니며, 가이드가 따라다니며 설명해주는 것도 아닌, 대중 교통보다 편리한 교통편의 제공에 집중되어 있다고 보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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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NTAX Corporation | PENTAX K100D | Aperture priority | Center Weighted Average | 1/45sec | f5.6 | 0EV | 10mm | ISO-400 | No Flash | 2008:09:20 08:40:56

청량리역 플랫폼


다행히 구름은 다소 끼었고, 일기예보에서는 밤에만 5mm정도 내린다고 하니, 발걸음은 가볍습니다.
사진 촬영 취미가 있는 분들이 모두 그렇겠지만,  사진 촬영을 하는데 있어서,  비란 존재는 정말 반갑지 안습니다.
비를 맞아서가 아닌, 구름으로 인해 조명이 부족해져서이죠..

물론, 삼각대를 챙겨 풍경위주로 찍는다면야 먹구름은 또 다른 사진을 만들어내는 재미가 있지만,
이렇게 인물위주 촬영과 움직이는 피사체를 담아야 하는 경우, 저 조도는 딜레마에 빠지도록 만듭니다.
삼각대를 매번 세울수도 없고, 부족한 광량에 흔들림없는 사진을 찍기위해 조리개만 잔뜩 열어대다보니,
사진이 다소 어둡다는 것은 어쩔수 없는 부분이고,  자연스러운 인물표정과 풍부한 아웃포커싱을 주기위해 망원을
즐겨 사용하지만, 저 조도에서 망원은 미세한 손 떨림에도 바로 반응을 하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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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NTAX Corporation | PENTAX K100D | Aperture priority | Center Weighted Average | 1/500sec | f8 | 0EV | 20mm | ISO-400 | No Flash | 2008:09:20 10:00:42

가져간 렌즈는 망원과 광각 두개입니다.
갈아 끼울여유가 없이 이렇게 지나쳐 버리는 부분을 바로바로 담지 못하는 아쉬움은 늘 여행용 만능렌즈를 그립게
만듭니다. 더우기 번거롭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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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NTAX Corporation | PENTAX K100D | Aperture priority | Center Weighted Average | 1/2000sec | f8 | 0EV | 18mm | ISO-400 | No Flash | 2008:09:20 10:09:24

자주 갈아 끼우다 보니, 사진을 축소해서 잘 안보이지만, CCD에 먼지도 잔뜩 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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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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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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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이러한 조악한 렌즈구성을 선호하는 이유는, 만능렌즈가 도저히 따라올 수 없는 시원함을 주기 때문입니다. 망원의 풍부한 인물위주 아웃 포커싱과 무엇이든 찌그러트리는 광각의 다소 엽기적인 풍경을 너무 좋아라 하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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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를 타고 남이섬으로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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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섬은 내륙에 떠 있는 섬입니다.
위에서 보니 사람의 간을 닮았네요.
처음부터 섬은 아니었고, 1944년 청평댐을 만들면서, 강원도와 경기도의 경계가 되는 지역에 이렇게 내륙속 섬으로 바뀌었고, 남이 장군의 묘역이 있어 남이섬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합니다.
모래뿐이던 섬을 개인이 토지를 매입해 나무를 심어 운영하는 개인토지라고 하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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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섬과 내륙을 이어주는 배편은 10여분 간격으로 계속 오가며, 입장권만 있으면 몇번을 왕복하더라도 공짜입니다.  저기 남이섬이 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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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을 몇차례 다녀오면서, 주로 관광지 상점에서 값비싼 기념품들만 보다가, 우연히 시내 상점을 들렀다.

그리고, 빵빵하게 쇼핑봉투를 채워 나왔다.
대부분의 수입제품(미국,유럽)의 가격이 우리나라의 절반밖에 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질레트 면도기, 브라운 칫솔, 뱃터리,각종 장난감, 키덜트 토이류등 각종 생필품류와 생활용품, 취미용품등이
우리나라에 비해 30~50%까지 저렴했다.
일본에서 제작된 물품은 말할 것도 없다.

할인점도 아니고, 왜 이렇게 가격이 쌀까?
당시 구입한 질레트 마하3 터보의 국내가격은 홈플러스 기준 1만 7천원, 일본구입가격은 8천원이었다.

즐겨방문하는 dcx.co.kr 에서 파는 모든 상품이 일본에서는 30%정도 저렴했다.
아래는 오사카 도심의 한 장난감 가게이고, DCX는 모든 가격이 오픈된 인터넷 상점임을 감안하면, 실제로 더 저렴하게 판매하는 곳도 있을수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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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니 스타벅스 커피니 하는 다국적 패스트푸드류는 익히 잘 알려져 있으니 말할 필요도 없을 것 같다.
왜 그럴까?
일부 제품의 경우, 한국의 높은 세금과 유통 때문이라고 한다. 업자측은 얘기한다.

그러나, 그 것만은 아닌 것 같다.
수입상들의 준독점에 따른 폭리는 혹시 아닐까. 비싸도 팔리는 다국적 독점 브랜드라는 이유로,
고급브랜드로 포지셔닝 하기 위해, 상대적으로 국산보다 높은 가격으로 책정하는..

이유가 어찌되었든, 국내에서 수입제품을 사는 것에 아무래도 거부감이 든다.
다시 일본여행을 떠날일이 있다면, 그때는 화물을 통해 관세를 지불하고서라도, 2~3년 쓸 분량을 모두 구입해
올 생각이다.

더 이상, 국내 대기업 수입상들의 배를 불리고 싶지 않다.

국산이 없는 상태에서, 또한 대체 가능한 국산이 있더라도, 공정한 경쟁을 하지 못한다면, 국산 제품의 경쟁력도 갖춰지기 어렵다는 것은 경험적으로 알고 있다.

수십년간 국가의 보호를 받으면서, 준독점 상황에서 제품 질의 개선에 나서지 않았던 안이한 수많은 기업들(도루코 면도기, 로케트밧데리등)이 90년대 외국제품이 쏟아져 들어오면서, 대부분 도태되었다.
그리고, 개방은 국내산 제품들의 품질을 끌어 올리는 계기도 되었고, 새롭게 진입하는 기업들은 세계적인 기업들의 제품과 경쟁력을 갖춘 채 진입하고 있다.

자국 제품보호를 위하여 과도한 세금을 붙이고 있다면, 세금을 낮춰야 하고, 수입상들이 폭리를 취하고 있다면, 불매운동을 통해서라도 수입제품의 가격을 낮출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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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실험카메라.너무 비싼 수입주방용품!
요즘 주부들의 강추 아이템! 주부라면 한 번쯤은 써 보고 싶은 수입주방용품!
그러나! 그 가격 한 번 상상초월이다!
50만원대의 압력솥,  냄비는 30만원대 , 심지어 냄비 뚜껑은 10만원을 넘는 등
국산 제품과의 가격차는 4~5배!

그렇다면 가격의 차이는 품질의 차이일까? 수입주방용품의 비밀을 풀어라! 
첫 번째 실험! 수입냄비와 국산냄비의 재질을 밝혀라!
실험 결과 대부분 스테인레스 냄비의 재질은 수입, 국산 상관없이 같은 재질이라는
놀라운 사실이 밝혀졌다.
두 번째! 수입 칼과 국산 칼의 절삭력 테스트!
5박 6일간의 절삭력 테스트, 3000회의 칼질을 견뎌낸 칼은?
세 번째! 수입 밥솥과 국산 밥솥 밥맛의 비밀!
수입 밥솥과 국산 밥솥, 어느 곳에 한 밥이 더 맛있을까?

불만제로, 우리나라에서만 수입주방용품이 비싸게 판매되고 있는지 확인 들어갔다.
한국 뿐 아니라 4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F사,W사,H사,S사의 동일 제품 가격을
비교한 결과 우리나라에서 판매되고 있는 모든 제품의 가격이 독일 뿐 아니라

미국, 일본보다 2~3배 정도 비쌌다.

우리나라에서만 유독 수입주방용품이 비싼 이유는 무엇일까?
또한, 30~40만원을 훌쩍 넘는 수입 냄비의 원가를 불만제로에서 최초 공개한다.


◆'고가=고품질'인식=외국 브랜드는 한국에 진출할 때 다른 나라보다 더 비싸게 가격을 매기는 '고가 전략'을 쓰고 있다. 한 유명 해외 브랜드 수입업체 관계자는 "고가 전략이 안 먹히면 상품가격을 내릴 수밖에 없지만 한국에서는 아직도 고가 전략이 통한다"고 말했다. 그래서 환율이 떨어져도 유명 해외 브랜드 제품의 가격은 내려가지 않는다.

◆베블런 효과=가격이 오르면 수요가 줄어야 하는데 오히려 늘어나는 현상. 미국 경제학자 소스타인 베블런이 "상류계급의 두드러진 소비는 사회적 지위를 과시하기 위해 자각없이 이뤄진다"고 지적한 데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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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즈 타 보셨다구요?

혹시, 한일 또는 한중간 훼리를 말씀하시는 것은 아니시죠?
또는 한국에 두번 들어왔던 스타크루즈?

훼리는 그냥 승객운송수단중 하나입니다. 국내에 들어왔던 스타크루즈 역시, 한국에서 시운항을 할때, 초대되어 타봤는데, 제미니, 카프리콘,토러스 모두 2만톤,3만톤급으로 크루즈라고 하기에는 좀 협소합니다. 선택가능한 식당이 단 세개에 불과한...

보통 북미주와 카리브해, 유럽과 지중해를 운항하는 크루즈는 보통 7만톤에서 9만톤급이며, 지금 소개해 드리는 크루즈는 15만톤급으로 국내에 들어왔던 제미니의 5배에 달합니다.

제미니 크기 엄청나죠?
크루즈를 처음본 사람들은 상당히 큰 규모라는 생각이 드셨을 것입니다.
그러나, 프리덤호는 제미니를 위아래 앞뒤로 5개를 가져다 붙인 규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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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항에 정박중인 스타크루즈 제미니(3만톤급)의 모습입니다. 다음장을 보시면, 오른쪽으로 한-중간을 오가는 대룡훼리가 보이네요. 규모는 얼추 비슷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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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파도타기. 일부만 보니 꼭 바다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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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조금 어색한데, 위는 3D그래픽입니다. 전경 실사 사진은 아직 못 구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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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그마한 풀장에서 벗어나, 15만톤급 다운 물놀이 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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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IDELBERG PREPRESS | Scanner DC3000
15만톤급이면, 아이스링크 정도는 있을수도 있겠네요. 스케이트를 대여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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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ON CORPORATION | NIKON D1X | Manual | Multi-Segment | 8/100sec | f3.2 | +1.33EV | 26mm | 2006:05:01 13:46:04
상점없는 크루즈도 있나요? 그렇지만, 프리덤에는 상가가 있습니다.
오사카 센니치마에(아래사진)를 연상케 합니다. 가장 놀라웠던 사진입니다. 실제로 경험해 보고 싶지 않나요?
이곳에서 간접 체험해 볼수 있습니다.(강추 클릭클릭!!)
(The Complete Tour를 클릭하시면, 바로 상가부터 진입합니다.)
상가에서 커피도 마시고, 머리도 깎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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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크루즈 외형은 상당히 평이합니다. 최근의 크루즈(발코니 객실 최다배치)와도 조금 다른 느낌이구요.
크기도 사실 7만톤급의 두배(길이와 너비 기준 반배)에 달하면서도 7만톤급 수준으로 밖에 보이지 않네요.
직접 보면 어떨지 몰라도...

가격은 얼마나 할까?
대한항공+오션뷰룸+6박 7일 = 419만원.
4~5백대인 타 크루즈에 비해 가격면에서 오는 차이는 없는 것 같습니다.
국내에서 탄다면, 300만원 안쪽으로 6박 7일 크루징이 가능할 것 같네요.


국내에서도 곧 로얄캐리비안의 크루즈를 만나보실수 있게 될 겁니다.
8월 성수기를 타깃으로 준비중이라고 하던군요.
물론, 프리덤 클래스(15만톤급)인, 프리덤,리버티,인디펜던스호는 아니고, 비전 클래스인 랩소디로 7만 8천톤급인데, 국내에서 타 볼 수 있는 사상 최대의 크루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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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일본.... 공통점이 있습니다. 비행시간이 두 시간 이내라는 점.

이 두시간의 비행에는 공통적으로 기내식이 한번 포함이 되고, 한국 비행기일 가능성이 높아, VTR시청도 가능 합니다. 이륙하고 20분후, 안전벨트착용등이 꺼지면 곧바로, 커텐을 치고 언냐들은 부산스럽게 기내식을 준비합니다.

비디오 채널 여기저기를 돌려가며, 볼만한 비디오 한편을 선정하고, 다 보고 나면, 목적지에 도착하기에 산뜻한 기분으로 첫 여정을 맞이 할 수 있는 곳입니다.


그런데, 터키라....
하루중 절반이상을 비행기에서 보내야 하다니...
도저히 자신이 않서는 곳입니다.

그랴~ 내가 언제나 터키땅을 밟아 보겄냐.. 기분좋게 댕겨오자.

군대를 제대하고 부터 생겨난 행려병은 낯선 곳에서의 잠자리에도 설레임이 없어지고, 처음 가보는 여행지에 대한 감정도 무뎌지게 만들어 버린듯 합니다.

터키는 위대했을지라도, 마치 전생에 터키인이라도 되었던 듯, 사실 큰 감흥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신기한 것을 봐도 놀라워 하지 못하고,
슬픈소식을 접해도 슬퍼할 줄 모르고,
새로운 것을 보아도 새롭게 보이지 않고,

그러다 보니, 10여년을 홀로 살아도 외로움을 느끼지 못하고, 나이를 먹어간다는 것이 더 많은 것을 보고 경험하는 만큼, 더 많은 감성과 순수함을 잃어가는 과정이라는 느낌이 듭니다.

죄송합니다. 술도 않먹고 이런 문학적 표현을 쓰다니..미쳤나 봅니다.  ㅡㅡ;


터키 휴게소에서 본 만년설산.
조금 높다고 해서, 눈이 항상 쌓여 있다니, 태양과 가까워 지는데, 높은 곳이 왜 온도가 더 낮을까요?
그럼, 63빌딩 옥상에도 눈이 쌓여 있을까요?


처음 도착지 이스탄불에서 터키 수도 앙카라를 거쳐 가파도키아까지 가는 길 내내, 끝없는 지평선이 펼쳐집니다.

산하나 없고, 나무 한그루 없는 끝없는 대초원. 망망대해가 아닌 망망대지를 한없이 달려가는 버스에 앉아 있다보면, 그제서야 터키땅 참 넓구나라는 생각이 새삼듭니다. 미국,중국,러시아,캐나다,호주등과 같은 나라는 땅이 넓다는 생각을 미리 지각하고 있지만, 그외의 나라에 대하여서는 넓다,좁다라는 지각이 없이, 체험하고서야 새삼 느끼게 됩니다.

터키땅 정말~ 넓습니다.

집도 없고, 도로는 아무리 달려가도 끝없는 일직선입니다.
땅주인도 없는 것 같고, 그냥 몇 만평쯤 울타리 치고, 살아도 될 것 같은 기분입니다.

그러다, 파묵깔레를 지나, 산들이 보이기 시작하고, 나무들(대게가 올리브 나무지만..)도 보이기 시작하면서, 완전히 다른 모습을 보여줍니다. 더우기 만년설산까지...



트로이의 목마

이 것보자고 터키 갈 필요는 없을 것 같네요. 영화도 재미있게 보았지만, 영화에 등장했던 놈도 아니고, 가장 불만족스러운 여행지중 하나에 꼽힐 것 같네요. 이것보다 더 크게 만들어 카페를 운영한다면, 유럽에서도 한국으로 트로이 목마를 보러 오지 않으려나?




가파도키아

인간과 자연이 만든 환상적인 공간으로 터키여행의 하일라이트라 부르기에 손색이 없습니다.
단지, 이것이 자연적인 산물이었다 해도, 장관이었겠지만, 인간의 창조적 파괴과정이 그로테스크함을 더해 진정한 볼거리로 탄생한 공간이라 생각됩니다.


또한, 여기서 멀지 않은 곳에 기독교도들이 박해를 피해 지하에 건설한 지하도시 역시, 장관입니다. 단 하루도 힘들 것 같은 협소하고 음침한 개미굴 같은 공간을 보면서 떠나지 않는 생각은, 인간이 죽음에 대한 위협에 직면했을때, 살고자 하는 의지가 얼마나 대단한 것인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쉽게 감흥에 빠지지 못하는 지금의 나이에도 데린구유 지하도시에서는 입구부터 출구에 도착할때까지 완전히 당시로 돌아가 함께 생활하고 있는 본인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두려움, 어두움, 절박함, 다시 찾아가는 평안과 환경에 대한 적응과정, 그 속에서  발견하는 작은 행복들...




이스탄불 보스포러스 해협을 배경으로 한 대한항공의 광고가 한창이죠.
그 CF가 나오면, 하던일을 멈추고 후다닥 TV앞으로 달려갑니다.

보스포러스 해협크루즈를 타고서, 실내에서 차이만 홀짝거리며, 많이 와본것 처럼 능청떨었던 것이 내내 속상합니다.

사진을 거의 못 찍었는데, 터키여행 기회가 온다면, 다시 또 한번 가보고 싶다는 생각도 듭니다.
그때는 물론, 왕복항공권+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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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보조제(?)





금연보조제도 때론 흡연자의 기호품이 될수도 있습니다.

여행전 미리 준비해 간, 금연껌.

담배생각 간절해질때, 살짝 꺼내 씹으면, 흡연욕구를 달래는 데 아주 그만입니다.


인터넷에 떠도는 이 껌에 대한 체험기와 포장내부의 설명서에는 온갖 부작용들에 대한 경고로

잔뜩 겁을 먹고 마루타가 된 듯한 기분으로 첫 껌을 입에 넣었지만, 제게는 그저 약간의 기분전환이

가능한 껌정도에 지나지 않는 듯 하더군요.


절대 두개를 한번에 씹지 말라는 강력한 경고에도 불구하고, 좀 더 강한 효과를 기대하며, 두개를 한번에 씹기도...

실제 담배를 피는 것 만큼은 아니지만, 욕구를 줄이는데, 상당한 도움이 되는 것은 사실입니다.


우리 일행중 유일한 흡연자인 한 아저씨에게 혼자 씹기 미안해서 살짝 권해보고 싶기도 했지만, 연세도 있고 하셔서

혹시모를 문제가 있을까봐 그만 두었습니다.


그리고, SU항공을 타고가면, 뒷편 미니바에 이 껌이 올려져 있습니다.

작년만 해도 SU항공은 비공식적으로 흡연이 가능했다고 하더군요.

-터키 호텔내 금연 키워드로 찾아오신 분을 위한 AS
가장 놀라웠던 점은 모스크바 공항내 흡연이었습니다.
사람들 지나다니는 보세구역 좁은 길에 재털이만 놓여 있다면 자유롭게 담배를 피는 것을 보고 경악했다는...

동구권 국가는 그만큼 흡연이 자유로운 듯합니다.
터키 역시 흡연자의 천국입니다.

어린애들도 담배물고 다니는 국가라면, 궂이 얼마만큼 흡연자에 관대한지 짐작 하실테고,

독한 담배로 악명높은 중국 역시 흡연자의 천국이죠.
중국에서는 어떤 식당에서건 식후 담배를 꺼내물고 다 먹은 음식그릇에 담배재를 털고 마지막으로
꽁초도 그렇게 음식그릇에 던져 놓습니다.

처음에는 납득하기 어려웠는데, 자연스럽게 저도 그렇게 되더군요.
중국은 식당 규모도 대부분 커서, 옆자리 사람과의 거리도 상당하므로 비흡연자 눈치도 그리 보이지 않습니다.

"현재까지 해외여행중 호텔 객실내 흡연 제지는 상상해본 적 없습니다. 다 됩니다.
다만, 화재의 위험 때문에 침대위에 누워 흡연을 자제 해 줄것을 요청하는 경고문은 있어도 객실내에서 벌어지는 일을
감시하는 일은 당연히 없겠죠? 또한, 최근 뉴스중에 전객실 금연이라는 호텔도 생겼다고 하네요.
그러나, 그것은 어디까지나 특화된 호텔이야기일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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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에서의 세번째 핸드폰 시험.

네이버 검색결과를 보여줘 가며, 터키에서는 기지국과의 교신이 끊겨 절대 시계가 되지 않는다라는

주장을 하는 박XX 계장에게 보여주려고 한장 찍어보았습니다.


저도 이번에는 워낙 먼거리라 긴가민가 했는데, 시차로 인해 한국시간이 유지된다는 점외에 시간은 잘

맞았습니다.  ( 괜히 알람시계 샀다. 박XX 알람시계값 물어내라! )


역시, 네이버 지식인의 답변들은, 절반 이상이 검증되지 않은 트래쉬 정보라는 것. 돈도 않되는 내공이

뭐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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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홍차(차이 cay)

터키 여행중에 휴게소에 들를때면, 어김없이 다가와 차이(홍차) or 네스카페를 묻습니다. 바시칸(TC)과

가이드에게는 공짜죠~~  물론, 그 이상 떨어지는 것은 없습니다.


터키인들이 이토록 홍차를 즐겨먹는 이유는 알수 없지만, 커피 대용으로 구입했던 홍차를 모두 쓰레기통에

처박았던 기억을 떠올리니 새삼 아깝습니다.


커피를 하루 7~8잔씩 마셔대다 보니, 터키에서도 줄기차게 네스카페를 외쳐 댔는데, 한국에 돌아와보니,

한번씩 마셨던 이 터키 홍차 생각이 간절해지네요. 직접 만들어 먹어도 그 맛이 날지...


녹차를 발효시키면 홍차가 되고, 발효가 되다만 차는 우롱차라고 합니다. 맥주를 증류하면 위스키가 되고,

와인을 증류하면 꼬냑이 되며, 막걸리를 증류하면 소주가 된다고 하듯, 어디까지나 이론상입니다.

위스키가 먹고 싶다고, 맥주 끓여도 위스키 않될겁니다. ㅡㅡ;





바게트

프랑스 빵으로 잘 알려진 바게트, 정작 소비는 터키인들이 더 많이 하는 것 같더군요.

개인적으로 바게트를 워낙 좋아하다보니, 매끼니마다 밥대신 나오는 이 바게트 정말 실컷 먹었습니다.


퇴근길에 바게트 하나 사가야겠네요.

(바게트를 조금이라도 오래 즐기시려면, 공기중에 두시고, 썰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썰어 두면, 바게트

특유의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맛이 없어집니다.)


점심때 나오는 케밥도 정말 잊지 못할 고소함이 남는 맛입니다.

우리처럼 밥을 삶지 않고, 물에 올리브유와 소금을 넣어가며 휘저어 익힌 밥인데, 반찬도 없이 밥만 퍼

먹는 이 케밥도 정말...  꼴깍 꼴깍~~ 주먹밥 따위와 비교하지 마세요.



- 2006년 6월 작성글, 쿨픽스 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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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2번째 방문 2

2007/06/17 22:09 from Travel

여행지로서 중국은 특별한 매력이 있는 곳입니다.
그러나, 한 지역을 여러번 갈때는 처음 만큼의 감흥은 없더군요.
북경을 4년 3개월만에 다시 다녀왔는데, 마치 어제 와 본듯한 기분에 정말 따분하였습니다.


패키지의 한계인지....

구채구,장가계,계림,곤명,서안,상해,돈황,티벳,샨사댐....
가보고 싶은 곳은 많은데, 언제나 다 가보려나...


만리장성에서 무료함에 시달리며, 두번 정도 셔터를 눌러 보았습니다.
6천여 킬로미터, 일만 오천리....
그러나, 발 디뎌본 곳은 고작 300미터 정도, 눈으로 볼 수 있는 곳도 고작 10여 킬로 미터 밖에 되지 않죠.


북경에서 가장 높은산(걸어서 1분만에 주파가능한..)인 경산공원에 오르면, 자금성과 북경시내를 한눈에 조망 할수 있습니다.

두번째 가본 자금성은 조금 큰 개인저택처럼 느껴질 만큼, 작게 느껴졌습니다.
처음에는 이 성이 도대체 언제나 끝나나 하고 생각하던 것이, 두번째 가보니, 이렇게 작았나 라는 생각이...

자금성앞과 경산공원 앞에는 걸인들이 놀라울 정도로 줄었더군요.
아마, 정권교체와 올림픽의 영향이겠죠.

4년전에는 북한 탈북자 환전상(?)들과 상경 걸인들의 저돌적 공격에 진땀을 뺐었는데...


경산공원에 올라 바라본 북해공원입니다.
이번 일정에서는 누락되어 있더군요. 중국인이나, 여러번 가본 한국인 입장에서는 별 의미가 없는 곳이니까..

그러고 보니, 유리창과 옹화궁도 빠져 있군요.
북해공원, 처음 방문했을때는 상당히 인상적인 곳이었는데...



이화원입니다.
궂이 사진을 한 컷 남긴 이유는, 패키지로 다녀오면서, 이각도로 사진을 찍는게 어렵기 때문입니다.
보통 배를 타도, 입구 부근에 내리기에, 이렇게 정면에서 볼 수 있는 기회가 좀 처럼 주어지지 않습니다.

시간이 없어, 자동샷을 때렸더니, 흐린날씨 덕에 사진이 칙칙하네요.


용경협이 결빙되는 겨울 패키지에서만 만나볼수 있는 부국해저세계입니다.
코엑스를 직접 가보지 않아, 어떤지 모르겠지만, 규모는 그다지...입니다.

없던 일정이라 기록차원에서 한 컷 남겼습니다.

아마 1/60초 였던 것 같고, 약간 더 노출을 주면 딱일듯 한데, 움직이는 사람들과 수전증 때문에, 그렇게 오랫동안 들고 있을 자신이 없더군요.



그래서, 손각대의 불안함에 살포시 셔터를 터트렸습니다.
좁은 공간이니까, 배경이 보일수도 있을 것이라는 생각에...

그러나, 서비스로 달려 있는 플래쉬에게 너무 많은 것을 기대했네요.
외장 플래쉬 사고 잡다. ㅡㅜ


말씀 드렸던, 중국 축구장(? 80번 게시물 참고하셈)
1급호텔치곤 넓죠? 동경의 가바야초펄 호텔은 여기 침대 한칸 크기인데...

북경에 가기전 메모리를 하나 더 샀습니다.
1박 2일, 동경여행에 100여장 남짓은 많이 부족하더군요.
그런데, 막상 찍은 사진들을 열어보니, 고작 8장 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그러고 보니, 북경에서 찍은 개인사진은 한장도 없네요.


이제 북경은 항공권과 3성급 호텔만 예약해서, 자유여행으로 한번 다녀 올랍니다.

그때는 패키지 관광객이나 여행사 홈페이지에 게재된 흔해빠진 사진이 아니라, 살아있는 다양한 사진을 담아 올수 있을 것 같습니다.

명 13릉,이화원,만리장성....

모두 한국인 입장에서 봤을때, 아니, 세계 어느 나라 사람이 보더라도, 정말 위대한 토목공사입니다.


무의미하게 보면 큰 의미를 지니지 못하지만, 당시로 잠시만 돌아가 보면, 경악을 금치 못할 만큼, 그 役事는 대단합니다.

이화원은 둘레 길이만 20리에 달하는 곤명호 호수를 삽자루 하나로 파내려갔고, 파낸 흙을 치우지 않고, 방치한 것이 사진에서 보았던 만수산입니다.


그 만수산에 나무가 자라고, 건물이 지어졌습니다.


만리장성은 말할 것도 없고, 아래의 명13릉은 여의도 면적 5배에 달하는 땅에, 아래사진과 같이 멋진 지형을 활용하여

무덤을 만들어 갔습니다.

모두 13개의 릉만이 이 넓은 땅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조선조 왕들의 무덤을 모두 끌어모아도, 여기 한명의 황제가 차지하는 면적 밖에 되지 않을 것입니다.



우측은 정릉의 유람도, 좌측은 명 13릉 분포도입니다.

등장인물들은 성격 참 좋았던, 우리 일행들이구요.



명 13릉은 아직도 발굴이 되지 않았고, 일반에 공개되는 곳은 단, 두곳 정릉과 장릉 뿐입니다.

정릉은 유일하게 발굴이 완료 되어 지하로 들어 가볼수 있죠.


지하릉의 규모는 우리나라의 천마총과는 다른 엄청난 규모를 실감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 일정에서는 정릉을 가보지 못하고, 장릉으로 향했습니다.

엄청난 금덩어리 출토물들이 장관 이었으나, 처음 방문은 음습한 지하무덤속 정릉쪽을 추천해 드립니다.


(쿨픽스 995. 2005년 작성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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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2번째 방문 1

2007/06/17 22:06 from Travel


북경 4일 여행은 동인당에서 하차하여 횡단보도를 건너 천안문 광장에서 약간의 자유시간 그리고, 지하도를 지나

자금성을 수직으로 관통. 후문으로 나와 경산공원으로 올라 자금성을 조망한후, 버스로 향하는 일정입니다.

총 2~3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자금성 입구에서 출구까지 3KM라고 하네요.



인공하천을 주변에 만들어 놓아 적의 침입을 방지하는 부분은 일본 천황 거처인 교코와 닮아 있습니다.

교코는 높은 둑을 쌓았다는 점이 다르고요. 위에서 내려다 본 모습은 불규칙한 교코보다 정갈한 자금성이 보기 좋네요.


자금성에서 가장 궁금해 하는 것이, 얼마나 걸려요? 경산공원까지 오르는데 힘들지 않아요?등등일텐데, 요것 보고 가시면 상당히 아는체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자금성, 정말 작아 보이지만, 초행시에는 제법 크게 느껴집니다.





천단공원입니다.

마찬가지로 입구에서 후문까지 관통하는 일정입니다.


원형의 원구단에서 천단까지...

위에서 보는 풍경은 실제로 보는 것과 완전히 딴판입니다.


땅이 넓어 정방형 건축이 가능한 것이었겠지만, 위에서 보는 정방형의 미는 감탄사가 나올만큼 아름답네요.

중남미의 아스카 라인처럼, 마치 위에서 보는 것을 염두에 두고 만든 것만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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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은 지금 공사중이다. 신문과 TV등에서 보도 되었듯, 원래 위치로 복원을 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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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가기전 지하도.
어디선가 많이 봐왔던 지하도라는 생각이 드는데, 늑대의 유혹에서 봤었던 곳이군... 지하철이라고 생각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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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입구앞
경복궁까지 왔건만 들어갈 맘이 않난다. 그늘이 별로 없어서...  이날 기온이 31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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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파이넨스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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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사옥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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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문고앞 비각과 우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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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압적인 모습이 영락없는 박정희 맞다. 역광 제대로 받으시고 서 계시다. 조리개  열고 찍은 사진보다는 느낌이 나은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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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NTAX Corporation | PENTAX K100D
정보통신부,KT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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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NTAX Corporation | PENTAX K100D
학교 건물 스타일의 쌍둥이 건물, 미국대사관과 문화관광부.

(리사이즈 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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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NTAX Corporation | PENTAX K100D | Aperture priority | Center Weighted Average | 1/750sec | f8 | 0EV | 10mm | ISO-200 | No Flash | 2007:06:16 00:56:01

종로타워, 10미리의 위력, 피사의 사탑으로 만들어 버리는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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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랑맨 이명박을 대통령으로 만들 청계천.  시장은 개천 연결해서 되고,  대통령은 강물 연결해서 되고 ? 그런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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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개 이빠이 열고 찍기.

(리사이즈 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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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는 간사이 지역내, 호텔관계자와 운송관계자들과의 교류,상담을 위한 간담 및 만찬회가 있었습니다. 이 만찬회를 끝내고, 간단한 뒷풀이 시간도 가졌구요.



통역을 맡았던 린카이한국지부 부사장님. 미인이시네요.


세계적인 대역사의 간사이 국제공항.

바다 한가운데를 매립하여, 건설한 공항인데, 매년 조금씩 지반이 침하되어, 엄청난 유지비로, 그 만큼 공항이용료도 비싸다고 하더군요.


게이트까지는 모노레일(실제 모노레일은 아니고, 동경에서 타본 고무바퀴가 달린 유리카모메 더군요)을 타고 이동합니다.


간사이공항 건설과정(네이버 펌)



이 글을 처음부터 끝까지 봐 주실분이 몇분이나 계실지 모르겠지만, 나름대로, 주말을 몽땅 털어 넣어,  고집스럽게, 작성했습니다.


시작하기도 부담스러웠고, 중도에 그냥 지우고 이번에는 올리지 말까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부족하나만, 간사이 지방으로 떠나는 여행자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함께한 분들과, 초청해주신 린카이 관계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인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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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네이버와 오케이투어에 작성한 게시물을 퍼왔습니다.
지나고 보니, 역시 패키지가 낫다는 생각이 듭니다. 일본 지역은 원래 쇼핑이나 옵션도 없어 여행에 충실하고,
발품 팔며 고생하고, 돈은 돈대로 쓰고, 보는 것도 없고, 거지 같이 먹는 그런 여행보다...

5일짜리 여행치고는 상당히 풍족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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