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인지, 정확한 이유는 모른다. 언젠가, 일본인 몇명을 붙잡고 물어봐야 할 듯하다.
(진주만 침공의 향수인지, 비교적 가까운 거리라서인지, 아메리칸 문화에 대한 추종인지...)
한국에서는 푸켓, 발리, 필리핀등 동남아시아와 괌,사이판등 남태평양 도서가 인기있고, 가장 선호하는 휴양 여행지를 딱 부러지게
이야기 하기 어렵다.
미국인들에게는 역시, 헐리웃 스타의 영향때문에, 타히티(보라보라)가 아닐까 싶고...
일본의 경우, 국내에서는 아무래도, 오키나와 리조트에서 휴양을 즐기거나, 북해도의 눈축제를 즐기는 것을 가장 희망할 것이다.
북해도와 오키나와는 일본 본토와 멀리 떨어져 있어, 한국의 제주도 이상으로 일본인이 선호하는 관광지이자, 일본 본토내에서는 고급 관광지이다.
여기서 재미있는 것은, 오키나와의 막연한 위치는 대부분 알고 있지만, 정확한 위치를 아는 사람이 별로 없고, 하와이 역시, 막연한 위치는 알고 있지만, 정확한 위치를 아는 사람이 없다는 것이다.
그리고, 정확한 위치를 알게 되었을 경우, 뜻밖이라는 표정을 짓게 된다.
- 일본 어떤 도시에서 출발하던, 한국의 제주도나 서울까지의 거리보다 오키나와가 더 멀다.
- 뉴욕이나 워싱턴에서 하와이를 가는 것보다 일본 동경에서 하와이를 가는것이 더 가깝다.
그 만큼, 군도의 소속국보다 인접국에서 출발하는 것이 더 가까울만큼, 매우 먼거리라는 것이다. 오키나와와 북해도 주민의 경우, 예전에는 재일한국인 이상의 차별을 받았다고 한다. 또한, 일본 보다는 한국인과 매우 유사점이 많고, 비슷한 아픔을 겪었던 만큼, 왠지 동병상련의 기분을 느낀다면 오버일까?
각설하고, 하와이를 들여다 보면.....
많은 한국인이 하와이를 찾는 편이지만, 동남아나 남태평양만큼은 아니다.
물론 초기 비용이 동남아와 남태평양보다 많이 드는데다, 일본과 달리 한국은 접수료로 무려 20만원이나 받으면서도,
매우 까다로운 미국비자라는 장벽 아닌 장벽을 넘어야 하기에, 일본 만큼의 인기를 누리지 못하고 있는 것일 수도 있다.
작년까지만 해도 일본 입국시 비자가 필요했는데, 재직증명서까지 첨부해야만 비자가 발급되었고, 20대 여성은 특히 입국이 까다로웠다.
(왠지 아시죠?) 일본도 이런데, 미국은 오죽할까, 대기업 정규직 직원이거나, 많은 재산이 있다는 증빙을 첨부하지 않고서는, 완전히 고시 패스나 다름없다.
그러다 보니, 20대는 애인만난다고 떼쓰고, 30대는 부모만난다고 떼쓰고..
[관련기사1]20대 남자, 정통부 옥상서 투신소동
[관련기사2]30대 남자, 정통부 옥상서 투신소동
웃지 못할 촌극도 빚어졌다.
물론, 본토에는 들르지 않고, 하와이 또는 알래스카만 들르겠다는 하와이 및 알래스카 입국 비자는 좀 더 수월하게 받을 수 있다. 그리고, 별탈없이 귀국하고 나면, 미국본토 입국도 가능하다. 특히, 미국 대사관과 비자간소화 프로그램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20개 여행사를 이용하면, 하와이와 알래스카 입국을 위한 미국비자를 간편하게 발급 받을 수 있다.
하와이,알래스카 비자간소화 프로그램 MOU 체결여행사
오케이투어,하나투어,레드캡투어,한진관광,현대드림투어,롯데관광,세중해피투어,SK투어비스,나스항공여행,넥스투어,자유투어,참좋은여행,투어몰,투어2000, 모두투어,가야,허니문리조트,고려항공, 뉴부산,대화항공 ㅡㅡ;
또한, 내년 초쯤, 미국 비자면제협정이 체결될 듯하다.
미국비자 거부율이 3%미만(현재 한국은 3.5%수준)이어야 비자면제협정 체결 자격이 되지만, 법안을 5%로 수정 할 것을 예고한 바 있다.
[관련기사3]한국 현재 미 비자거부율 3.5%수준, 미국 새 법안 5% 조정땐 통과 유력
[와이키키 가는 차량안에서]
하와이는 여러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1959년 8월21일 미국의 50번째 주가 된 하와이의 면적은 1만 6729㎢이고, 인구는 125만명정도이다. 하와이의 주도는 호놀룰루이다. 이곳은 하와이주의 주도로 하와이주 전체 120여만 인구 중 80%가 이 섬에 살고 있다. 세계 최고의 휴양지로 손꼽히는 오아후섬은 해안을 따라 잘 닦여진 도로를 타고 섬을 일주하면서 곳곳에 아름다운 명소를 볼 수 있다. 빼어난 경치와 훌륭한 시설을 자랑하는 오아후섬은 하와이의 상징이다.
하와이가 많은 관광객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는 또 한가지 이유는 연중 내내 온화한 기후이다. 스콜성 비가 자주 내리긴 하지만 주로 산간지방에 많이 내리며, 연중 기온이 20-28℃로 관광을 하는데에 최적의 날씨이다.
1903년 사탕수수 노동자로 101명의 한국인이 처음 하와이로 이주해 왔으며, 2003년에는 하와이 이민 100주년을 맞았다.
[하와이의 상징과도 같은, 와이키키 힐튼호텔 앞]
[평화로워 보이는 와이키키 해변에서 일광으로 고기굽는(?) 관광객들...]
[선셋크루즈에서 바라보는 호놀룰루 해변의 모습]
[일몰전 탑승하여, 뷔페식을 즐기며 바라보는 하와이의 일몰 ]
그런가 보다 하고 말았건만, 스폰지에까지 등장하며, 화제를 모았던, 한국 지도마을.
이런게 화제가 될줄 알았다면, 제가 먼저 응모할 걸 그랬습니다. 신기한가요? 신기할 것까지는 없을 것 같은데...
여행인 입장에서는 신기하다고 홍보해야 겠네요.
넵, 많이 신기합니다. 호미곳까지 재현되어 있네요. 꼭 보러 가세요!
산동네처럼 보이지만, 고급주택가입니다. 집마다 요트가 있다는, 그런 호화주택들...
[다양한 민족이 등장합니다. 중국인 모자섬입니다. 한국지도마을의 원래이름은 마리나 브릿지입니다만, 이곳 이름은 정말 중국인 모자
섬(Chinaman's hat)입니다.]
[폴리네시안 민속문화 센터내의 공연들입니다. 좀 더 섹시한 언냐들이 엉덩이를 살랑살랑 흔들어 줄거라 생각했나요? ]
하와이 패키지 관광요금은 비수기 90만원대에서 140만원대까지이고, 대게 호놀룰루에 콕 틀어박혀 지내다 오게됩니다. 물론, 하와이 면적이 강원도와 같은 크기로 큰 섬이긴 합니다.
허니문 여행일 경우 요금은 200만원을 가볍게 넘어가면서, 아름다운 주변섬 마우이, 추가로 하와이 섬중 인구는 적지만, 가장 큰 면적을 가진 하와이 빅 아일랜드까지 경유합니다.
마우이섬
세계 최대의 할레아칼라 화산 국립공원입니다. 달 표면처럼 생긴 세계 최대의 휴화산인 할레아칼라의 분화구 크기는 화구원 주위가 33.5km, 길이 약 12km, 넓이 4km, 관측소로부터 분화구 바닥까지 914m로 웅장하고 거대한 규모의 화산입니다.
할레아칼라 화산지대에서만 자생하는 은검초라는 희귀식물입니다. 은으로된 검과 같이 생겼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인데, 신기하게도 사람의 손이 닿으면 죽는다고 전해져 신비감을 더하며 산양이나 사람으로부터 철저히 보호되고 있습니다.
하와이는 미국령으로서 같은 미국령인 괌과 사이판과는 또 다른 느낌입니다.
괌,사이판이 비자가 필요없지만, 하와이는 비자가 필요하다는 차이에서 느낄수 있는 그런 느낌.
자유로운 미국문화가 좀 더 짙다는 느낌.
그래서, 하와이를 찾는 것 같습니다.
알로~하~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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