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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NTAX Corporation | PENTAX K100D | Normal program | Center Weighted Average | 1/45sec | f6.7 | 0EV | 14mm | ISO-400 | No Flash | 2008:09:20 08:31:11

토요일을 이용해 팀원 전원이 (10명중 1명 무단불참.... 처절한 응징이 예상되는...) 남이섬 MT를 다녀왔습니다.
여행사에서 판매하는 당일 패키지로.... ㅡㅡa
다녀와보니, 이렇게 다녀오는 것도 괜찮더군요.

패키지 가격은 42,000원. 경춘선을 타고 가는 패키지가 45,000원이고, 동일한 일정으로 버스를 이용하는 경우는 25,000원입니다.
왜 버스와 기차의 가격차가 이렇게 크냐구요?
기차요금이 비싼편이고, 무엇보다 기차는 좀 더 적은 인원으로도 행사진행이 잘됩니다.

다녀와보니 괜찮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차를 운전할 필요도 없고, 해외 패키지 처럼 빡빡한 일정도 아니며, 가이드가 따라다니며 설명해주는 것도 아닌, 대중 교통보다 편리한 교통편의 제공에 집중되어 있다고 보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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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NTAX Corporation | PENTAX K100D | Aperture priority | Center Weighted Average | 1/45sec | f5.6 | 0EV | 10mm | ISO-400 | No Flash | 2008:09:20 08:40:56

청량리역 플랫폼


다행히 구름은 다소 끼었고, 일기예보에서는 밤에만 5mm정도 내린다고 하니, 발걸음은 가볍습니다.
사진 촬영 취미가 있는 분들이 모두 그렇겠지만,  사진 촬영을 하는데 있어서,  비란 존재는 정말 반갑지 안습니다.
비를 맞아서가 아닌, 구름으로 인해 조명이 부족해져서이죠..

물론, 삼각대를 챙겨 풍경위주로 찍는다면야 먹구름은 또 다른 사진을 만들어내는 재미가 있지만,
이렇게 인물위주 촬영과 움직이는 피사체를 담아야 하는 경우, 저 조도는 딜레마에 빠지도록 만듭니다.
삼각대를 매번 세울수도 없고, 부족한 광량에 흔들림없는 사진을 찍기위해 조리개만 잔뜩 열어대다보니,
사진이 다소 어둡다는 것은 어쩔수 없는 부분이고,  자연스러운 인물표정과 풍부한 아웃포커싱을 주기위해 망원을
즐겨 사용하지만, 저 조도에서 망원은 미세한 손 떨림에도 바로 반응을 하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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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NTAX Corporation | PENTAX K100D | Aperture priority | Center Weighted Average | 1/500sec | f8 | 0EV | 20mm | ISO-400 | No Flash | 2008:09:20 10:00:42

가져간 렌즈는 망원과 광각 두개입니다.
갈아 끼울여유가 없이 이렇게 지나쳐 버리는 부분을 바로바로 담지 못하는 아쉬움은 늘 여행용 만능렌즈를 그립게
만듭니다. 더우기 번거롭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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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NTAX Corporation | PENTAX K100D | Aperture priority | Center Weighted Average | 1/2000sec | f8 | 0EV | 18mm | ISO-400 | No Flash | 2008:09:20 10:09:24

자주 갈아 끼우다 보니, 사진을 축소해서 잘 안보이지만, CCD에 먼지도 잔뜩 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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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NTAX Corporation | PENTAX K100D | Manual | Center Weighted Average | 1/125sec | f22 | 0EV | 10mm | ISO-400 | No Flash | 2008:09:20 10:12:48

가평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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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NTAX Corporation | PENTAX K100D | Manual | Center Weighted Average | 1/125sec | f22 | 0EV | 18mm | ISO-400 | No Flash | 2008:09:20 10:24:35

매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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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NTAX Corporation | PENTAX K100D | Manual | Center Weighted Average | 1/125sec | f22 | 0EV | 13mm | ISO-400 | No Flash | 2008:09:20 10:2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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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이러한 조악한 렌즈구성을 선호하는 이유는, 만능렌즈가 도저히 따라올 수 없는 시원함을 주기 때문입니다. 망원의 풍부한 인물위주 아웃 포커싱과 무엇이든 찌그러트리는 광각의 다소 엽기적인 풍경을 너무 좋아라 하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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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NTAX Corporation | PENTAX K100D | Manual | Center Weighted Average | 1/125sec | f22 | 0EV | 11mm | ISO-400 | No Flash | 2008:09:20 10:34:28

배를 타고 남이섬으로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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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섬은 내륙에 떠 있는 섬입니다.
위에서 보니 사람의 간을 닮았네요.
처음부터 섬은 아니었고, 1944년 청평댐을 만들면서, 강원도와 경기도의 경계가 되는 지역에 이렇게 내륙속 섬으로 바뀌었고, 남이 장군의 묘역이 있어 남이섬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합니다.
모래뿐이던 섬을 개인이 토지를 매입해 나무를 심어 운영하는 개인토지라고 하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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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NTAX Corporation | PENTAX K100D | Aperture priority | Center Weighted Average | 1/180sec | f9.5 | 0EV | 17mm | ISO-400 | No Flash | 2008:09:20 10:4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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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섬과 내륙을 이어주는 배편은 10여분 간격으로 계속 오가며, 입장권만 있으면 몇번을 왕복하더라도 공짜입니다.  저기 남이섬이 보이죠?

Posted by yol oktour 트랙백 0 : 댓글 0